개인적인 낚시tip입니다.

밤낚시를 하다보면 받침대가 잘보이지 않아 낚시대를 내려 놓을때나
포인트에 채비 투척할 때 애로 사항이 생깁니다.

그렇다구 알캐미를 7~8대 다 꽂을려니 낭비인 것 같구요.

그래서 저는 자동차용 락카스프레이 은백색을 사서 받침대를 다시 도색했습니다.
그러구나니 아주 잘 보입니다. 광택도 나구요.
유천대나 바낙스 DH천지대 사용해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물론 제가 가지고 있던 것들이 모두 저가의 제품이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단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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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인적인 낚시tip입니다.

사진가:

오늘도

등록일: 2004-07-08 15:13
조회수: 3721 / 추천수: 318

건새우

tip 받을 만한 서비스도 해드린 적이 없는데 무슨 팁 까지 주십니까.
고마워요 담에 만나면 뽀뽀나 함 해드릴까요?

2004-07-08
16:20:11

니꼴라이

그런방법이 있군요.
밤낚은 자주갈일이 없지만 가끔 그런 에로사항을 겪고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불편함 감수했는데 말입니다.
저도 초저가 제품이라 망설임없이 단행해볼랍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2004-07-08
17:56:03

붕어밥

저도 한번 해봐야겠군요...제 것도 초저가라서...
참 많은 고생을 했거든요.

2004-07-08
19:10:17

大物

굿드 아이디어군요. 가격을 떠나 괜찮은 방법인 것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04-07-08
20:05:25

진주외봉

고맙습니다..
좋은방법이네요.
항상건강하세요 ^^

2004-07-08
21:14:40

붕초

좋은 방법이네요..
저렴한 가격에..저도 다음에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4-07-08
23:00:18

운칠기삼

내것도 칠해주이소..
아니면 남은 스프레이좀 주든지..
어데로 가지고가면 됩니까?

2004-07-09
07:46:25

진주붕어

좋은 방법이네요,,,,저도 못 올려서 허접대죠,,
운칠님,,,쓰시고 남으면 ,,,저도 좀,,,

2004-07-09
10:11:17

꽁수

저도 많이 덜렁되죠...
칠 함 해볼까나....

2004-07-09
11:54:33

물잠자리

어느날 칠이 다 벗겨져 있으면
제가 바꿔치기 한걸로 아십시요...
미리 용서를 구합니다. ^^*

2004-07-09
14:38:44

은빛상어

야광 테이프로 맨끝에만 감아 놓으모 안될라나?..ㅎㅎㅎ

2004-07-09
15:23:40

우린하나

대에다가 칠하는게 났습니까?
꽂이 에다가 칠하는게 났습니까?
스프레이 너무 양이 많은것 같은데요
요참에 다모여서 한통으로 해결합시다. ^^

2004-07-09
17:37:35

즐거운낚시

그런 멋진 방법이...
연구하는 낚시의 표본입니다...ㅎㅎ

2004-07-10
09:38:19

모험붕어꾼

그스프레이를받침대는물론...추에다가칠해놓으면챔질후채비회수할때보이지않을까요....물에들어가면지워질라나....

2004-07-10
10:13:33

대장부리바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소생도 년식이 있어서 밤에 애로사항이. 감사합니다.

2004-07-10
11:10:22

가물치

아~~하! 그렇구나!
저는 밤낚만 합니다만, 앞꽂이에 얹기위해서는 몇번 조율을 해야 얹히거던요
당장 사서 뿌려봐야 겠습니다.
최고의 정보 감사합니다.

2004-07-10
13:11:08

갈대찌

오호~~~!!
저렇게 좋은 방법이~~!!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선배님...(--)(__)(^^)

2004-07-11
08:01:32

사다리

저는 야간 주걱카바를 끼어서 쓰고있습니다

2004-07-11
10:59:27

자연사랑

좋은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2004-07-12
00:09:27

덜렁군

ㅎㅎㅎ.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2.0의 시력으로 극복을 하고 있는데, 님이 주신 정보로 한번 해봐야겟네요

2004-07-13
10:14:33

붕어내색시

저는 밤이 되면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야행성이라..문제없습니다. ㅎㅎ
사실 저도 해보고 싶네요^^

2004-07-19
18:43:48

오차차

저도 한번 뵈면 칠 해주이소^&^

2004-07-20
10:26:32

무송이

저도한번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04-07-21
14:37:12

바람개비

저는 동물적인 감각으로 하는데......
제차에 그 수프레이 있는거든요.
비교해 보겠습니다.

2004-08-10
17:40:09

빈소쿠리

정말 기발한 발상입니다.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모험붕어꾼님?
전 그럴때 안되면 몸으로 해결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윗옷을 허름한 옷을 입고 바늘을 일부러 몸에 부딪칩니다.
그러면 대부분 가슴 아래부분 옷에 걸립니다.
아무지게 걸리면 니퍼로 사정없이 옷을 잘라버림니다.
비오는 날에는 우의를 착용하면 더 좋습니다. 걸리질 않으니까요.
너무 무식한 방법이지요.

2004-08-17
17: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