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황소 개구리 퇴치방법에 대하여... | |||
| ||||
|
|
|
||||||
|
||||||
|
||||||
|
역시 반달님! 올챙이부터 씨를 말려야죠...올챙이 물고오면 물밖으로... |
||||||
|
||||||
|
||||||
|
||||||
|
||||||
|
올챙이 식별방법에 대해 자문을 좀 구할수 있을까요? 어떤이들은 황소개구리 올챙이와 토종 뚜거비나 개구리의 식별이 어렵다고 하던데요 |
||||||
|
||||||
|
||||||
|
||||||
|
||||||
|
좋은 방법은 황소개구립다 강자를 만드는겁니다. 여기에는 우리 토종 가물치가 최고입니다. 물론 붕어도 잡아 먹지만, 배스 브루길 황소개구리 닥치는대로 처리합니다. 제가 2년전쯤 베스있는 못에다 가물치 한마리를 넣어 거던요. 많이 넣어야 되는데, 전이 없어서 한마리밖에 못 사서리.... 지금쯤 그못의 변화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로 가물치가 서식하는곳에는 외래 어종이 번식을 잘 못하는걸로 압니다. |
||||||
|
||||||
|
||||||
|
||||||
|
||||||
|
소류지님 말씀에 동감 입니다. 가물치가 황소개구리 천적 입니다. 황소 개구리 올챙이를 보면 토종개구리 올챙이 보다 모양부터가 크고 토종 개구리 올챙이보다 일찍 눈에 보이더군요 고흥 계매지서 2월달 보았던 황소개구리 호두알 만큼 큰놈이 수면위에 부상했다 사라지는데 정말로 크더군요. 실례로 이웃나라 일본도 우리처럼 황소 개구리 퇴치운동에 많이 신경을 썼다 하더군요 지금은 그수가 눈에 띄게 줄어 잊혀져가는 녀석으로 친다 하네요. 그렇게 된 이유중 하나는 다양한 쓰임새 개발이 그와 같은 결과를 갖어다 주었다 합니다. 정력에 산삼 녹용보다 좋다고 하면 씨가 마를라나..... |
||||||
|
||||||
|
||||||
|
||||||
|
||||||
|
예전에 낚시하고 있는데..까만 올챙이가 떼거리로 몰려다니는걸 보고 황소개구린줄 알고 뜰체로 걷어냈더니..혹자께서 그건 토종이라고 했죠.. 다시 잡아 넣는다고 고생 좀 했습니다. |
||||||
|
||||||
|
||||||
|
||||||
|
||||||
|
올챙이도 황소던데요 거의 메기수준이던데.... 고민해 보겠습니다. 언제 한번 황소개구리 퇴치의날 행사 한번 할까요^^ |
||||||
|
||||||
|
||||||
|
||||||
|
||||||
|
마창 인근에 요리집 있으면 가르켜 주시죠? 꿀~~꺽 |
||||||
|
||||||
|
||||||
|
||||||
|
||||||
| 제가 동네 분들이 쓰시는 방법을 좀 소개하자면, 낚시할때 쓰는 새우 채집망이나 비슷한 종류의 어망(피라미 잡을때 쓰는거)에 어분을 좀 넣어서 황소개구락지가 있는 연못이나 저수지에 연안 수초에 넣어두면 강호동만한 올챙이가 들어옵니다. 많이는 못 잡아도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 ||||||
|
||||||
|
||||||
|
||||||
|
||||||
|
소류지님에게 한표, 그러고 보니 이반성 쪽의 답천저수지 상류에 있는 소류지에는 가물치가 많은데 배스가 전혀 없는 것 같네요 |
||||||
|
||||||
|
||||||
|
||||||
|
||||||
| 반달님 좋은 제언 감사합니다. 더 많은 회원님들의 좋은 아이디어 기다려 봅니다. | ||||||
|
||||||
|
||||||
|
||||||
|
||||||
|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좋아할만한 떡밥을 개발한다. 떡밥에 사약을 더한다. 결국 떡밥을 먹는 올챙이는 사망한다. 근데, 혹 붕어가 이것을 먹고??? 사전 임상실험 차원에서 운칠님께서 드셔본다. |
||||||
|
||||||
|
||||||
|
||||||
|
||||||
|
황소개구리 퇴치법 황소개루리의 피해는 우리 낚시인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 황소개구리의 피해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초창기 보다는 많이 줄었다는 의미입니다. 황소개구리의 산란은 이쪽 남쪽 지방에서는 3월말에서 4월말경까지입니다. 가끔 우리들이 낚시를 하다보면 황소개구리 올챙이들이 물위로 새까맣게 줄을 지어서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때가 황소개구리를 소탕하는 최적기입니다. 그 올챙이를 뜰채 등으로 모두 떠서 뒷 야산으로 버리면 됩니다. 저는 한때 진주 대방지에서 황소개구리 올챙이를 드럼통의 3/1까지 차도록 떠서 없앤 적이 있습니다. 물론 두 사람의 뜰채는 모두 다 못쓰게 되기는 했지만, 매년 같은 곳에서 두어 번만 하고나면 그 피해는 확연하게 줄어듭니다. 그리고 이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우리 대물 붕어낚시의 미끼로도 최고라는 점을 아시면 됩니다. 한 번 써 보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황소개구리와 블루길의 피해는 약과입니다. 불행하게도 우리 나라에 들어온 베스는 입큰 베스가 되어 우리 붕어 18cm 정도의 크기도 잡아먹습니다. 우리는 주위에서 누군가가 이런 외래어종을 불법으로 이식하는 사람을 본다면 반드시 신고하여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하여야합니다. 환경부 지정 우리 토종 물고기에 유해를 주는 동물로서 [황소개구리], [블루길], [베스] 그리고 [붉은귀 거북]이 등록되었습니다. 아직 남쪽지방에는 붉은 귀 거북의 모습은 그리 많이 볼 수는 없으나 베스의 피해가 가장 심합니다. 절대로 이식시키는 일이 없도록 우리 스스로가 감시하며 우리의 토종 물고기의 보호에 앞장서야할 줄로 압니다. 이 아름다운 금수강산은 우리들의 것은 아닙니다. 잠시 우리가 우리의 후손들에게서 빌려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우리는 다시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되돌려 주어야합니다. |
||||||
|
||||||
|
||||||
|
||||||
|
||||||
|
황소개구리는 튀김이나 푹고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저희아이 고아서 먹였더니 살도찌고 키도 쑥쑥자라든데요.^*^ |
||||||
|
||||||
|
||||||
|
||||||
|
||||||
| 올챙이를 가물치 양식장에 먹이로 주면 어떨까여..? | ||||||
|
||||||
|
||||||
|
||||||
|
||||||
|
ㅇ상길지 황소개구리 무진장 많습니다 그넘들 어떻게 해야되는데 .... |
||||||
|
||||||
|
||||||
|
||||||
|
||||||
|
친구가 황소개구리 한 30바리 잡아와서 삐들삐들 말라가지고 적새에 구워먹으니 술안주 아주 좋던데요 통닭 맛과 비슷 합니다 |
||||||
|
||||||
|
||||||
|
||||||
|
||||||
| 2.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탁월하다고 한다. | ||||||
|
||||||
|
||||||
|
||||||
|
||||||
| 황소개구리를 송아지값의 반만 받고판다. | ||||||
|
||||||
|
||||||
|
||||||
|
||||||
|
강원도 철원입니다. 고약한 황소개구리가 저에겐 엄청 필요한 녀석이랍니다. 채집을 많이 해야 하는데 철원 인근에는 찾아보기 힘들어 많이 서식하는 곳을 알고져 글을 올립니다. 송애님 상길지가 어딘가여???? |
||||||
|
||||||
|
|
|
|
|
|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 |
|
|
||||||
|
Home으로 / 현재접속자 / 회원기념일 / 남기고싶은글 / 한줄메모장 / 설문코너 / 방명록 / 낚시관리법토론 / 관리자에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