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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nfish.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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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투기장된 낚시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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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인 여러분 이러시면 아니되옴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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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문제가 심각하더군요... 몆일전 진해 명동쪽으로 가봐는데 . 방파제 쓰레기 억수로 있더군요.... 낚시꾼도 많고 주위에 고기구워먹고 컵라면 컵 검정비닐 지렁이통 장갑 낚시꾼이 사용하는 모든 쓰레기는 다있더군요.... 언제까지 이런런지.... 이러다간 내가먼저 낚시대 접는날이 오지안을까 걱정이될정돕니다. 우리 모두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참된 낚시인이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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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다니다보면 저런건 예견된일이었는데..술병깨지거며 먹다남은 찌꺼기들에온갖쓰레기는다있죠. 아직까지 먹을거리많이없던시절에 관행처럼행에오더 먹고마시는문화가 뿌리깊게 있는가봅니다. 낚시가면 아직도 먹지도않을꺼면 왜잡아야되는지 물어보는분들이 대다수인걸보면 아직 즐기는문화보다는 먹자,마시자가 더많고 그수준의취미정도로 여기는것이 저러다가 아마도 라이센스제도가 좀더빨리 시행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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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의 문제로만 볼 수 없습니다. 물론 아무생각 없이 버리고 가는 낚시인들에게 1차적인 문제가 잇지만...수수방관만 해오는 관계당국(지자체포함)의 문제가 큽니다.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면 여지없이 쓰레기가 쌓입니다. 일본의 **랜드에 가서 쓰레기를 한번 툭~ 버려보면 대기하던 도우미가 순식간에 치워버립니다. 버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뒷처리하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그 뒤처리 문제는 개인이나 낚시단체에서는 한계가 잇습니다. 예를들어 버려진 냉장고나 침대 같은 쓰레기는 전화만 하면 바로 치우는 체계가 이뤄져야 합니다. 요즘 길거리 쓰레기통 사라진지 꽤 되엇죠? 그래서 시민들 아무곳이나 담배꽁초 버립니다. 시민문제 아닙니다. 무슨놈의 장사치도 아니고...종량제 쓰레기봉투 생기고 부터 사라진 쓰레기통도 다시 설치해야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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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찌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하지만 인간 본질에 대한 문제가 더 있다고 봅니다. 자가용 타고 가면서 담배 꽁초 버리고 가는사람.길 가면서 담배 피우고 버리는 사람.낚시터에 쓰레기 두고 가는사람. 이거 일일이 따라 다니면서 청소 못합니다. 바로 이 사람들 아니 이넘들 정신병자 들 입니다. 왜냐~~~ 정신이 없으니깐 잘잘못을 구별 못하지요. 또 한가지,모 면 소재지에 있는 동내못. 관리 하라고 지정한(자기들 말씀?)못지기가 낚시인들 출입 금지 키면서 자기는 보트타고 투망질 하는 미친넘도 있는데 못지기에 너무 충실한 이넘은 어찌 처리해야 하는지요? 방법이 없습니다.(왜냐 하먼 부친때 부터 못지기 했으니 자기들 못 이라나?) 못가에 정자까지 꾸며 친구들 친척들 불러 휴일이면 완전히 자기들 별장 이랍니다. 저수지 관리 할려고 낚시인들 출입 금지 시키면 누가 머라 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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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의식의 선진화로 가는길이 너무도 먼 것 같습니다. 제 땅인양 텃새도 사라져야 되고...개개인의 주인의식도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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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낚시터만의 문제가 아니겠죠. 실제로 미화원이 없다면 우리들이 차들 타고 다니는 도로 역시 쓰레기 천국일겁니다. 역시 가장 현명한 해결책은 우리들의 의식변화이리라 여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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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원지에는 쓰레기를 모을수 있는 집하통이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그냥 버리거나 숲속에 쳐박아 버립니다,,, 음식물 먹다 남은 쓰레기 ,,집하장이 없으면 초장, 된장 묻은 쓰레기 차안에 싣고 집에까지 안가져 갈려고 하니까 버리게 됩니다, 집하장이 있으면 봉투에 담아 집하장에 모아두면 되거든요,, 그리고 인간의 과욕이 문제 입니다.. 취미생활 즐기로 가는건지 야유회 가는건지 무슨 음식을 그리 많이 싸들고 다니시는지,,, 즐거운 마음으로 자연과 하루 놀다 온다 하고 나서면 되는데..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내 찌꺼기는 내가 치운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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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현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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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월달에 가족들과 한번갔다가 애들한테 호되게 야단 맞았읍니다.. 이렇게 더러운곳에 낚시하러 왔다고 말입니다.. 모처름 온 낚시...기분만 상하고 왔읍니다...제발 안그랬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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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현실적인 문제가 ... 이런 악순환을 낳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젠 제가 낚시대 두고 저수지 바람쉴겸 다니며 발품팔아 캠페인을 벌여볼까요 ?? 아니온듯 다녀 갑시다 세상이 깨끗해 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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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후배님들 좋은 의견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물이든, 바다든 누구든 아니온 듯 다녀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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