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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 집앞의 작은 소류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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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고향 충남 논산시 연무읍의 마을앞 작은 소류지입니다.

    우리의 기억 저편에는 항상 고향에 대한 작은 그리움이 남아 있습니다.

    고향 들판에 소류지를 지척에 두고도 막상 대를 담가 본것은 몇번 되지 않습니다.

    논에서 바쁘시게 일하시는 어른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다 보니...

    사진은 작년 봄 모내기 직후와 작년 가을 매미가 오기 며칠전 고향 소류지 풍경입니다.

    봄날 살짜기 들쳐본 이름모를 조사님의 살림망에는 7,8치짜리 붕어가 그득 했었습니다.

   이글에 있던 배경음악은 저작권법에 따라 음원을 삭제하였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붕사 관리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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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나의 고향 집앞의 작은 소류지 입니다.

사진작가:

거제붕어

글등록일: 2004-02-23 21:42
조회: 3311 / 추천: 8

운칠기삼 2004-02-23 21:47:47

선배님 숨이 막힙니다.
너무너무 당가보구 싶습니다.
고향에 좋은소류지...
부럽습니다.

참붕어 2004-02-23 21:53:07

개구리 울음소리가 너무도 정겨운 고향정경입니다!!
아주 좋은 고향를 두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마린우 2004-02-23 22:02:30

저 소류지 딱 내 스타일 이네여~
행복합니다. 사진으로나마 볼수 있다는게...
찌가 솟구치는 기분입니다.
허허허
좋은하루 되세요...

운육기사 2004-02-23 22:37:45

아우님 사진 빨리 거두이소.
잘못 하다가는 고향 저수지 초토화 되겠심더.
우리 지척에 계신 팔공산님 표현 함 보시이소.
너무너무 당가보고 싶다 고 하신다 아입니꺼.
거~ 거시기 고향이 이북이라 켔남, ㅋㅋㅋㅋㅋ

2004-02-23 22:48:28

참말로 거제붕어님 고향이 이북입니꺼? 저 소류지 정말 괜찮아 보이는데요.. ^^

메주콩. 2004-02-23 23:40:45

거제에도 이북면이 있습니꺼?
개구리소리 개짖는소리 다 환상적입니다
아름다운 고향 이북면(?)소류지 잘 부탁 합니데이..

진주붕어 2004-02-24 00:01:10

기가 막히게 좋네요!
개구리소리와....초여름의 여유....그리고 ....
나! 지금 어디에 있나요...고향 집앞 소류지와 붕어...유년의 그림자들....

물잠자리 2004-02-24 03:37:01

거제붕어님 우리 친하지예...^^*

안빈낙도 2004-02-24 06:40:52

정말 아담스런 소류지군요.
이름모를 풀벌레랑 개구리 울음소리 벗삼아 밤세워 대를 담궈보고싶은......!
늘..좋은 날들이길 빕니다.

하고재비 2004-02-24 07:44:17

거제붕어님
이북이 어디 이북이여요
설마 북한은 아닐끼고 ㅎㅎ
예쁜 소류지 잘보고 갑니다

구벅

월향 2004-02-24 08:49:39

행복하시겠습니다.
논이 없는 산자락에 앉아
반 나절만이라도 담궈 보고 싶습니다.

비 2004-02-24 09:32:16

아름답습니다.
좋은곳 잘 간직하시기를.........

꽃붕어 2004-02-24 17:01:42

벌써봄에풀내음이 향긋하게나는듯합니다
고향에향기오래오래간직하십시요

꽃붕어 2004-02-24 17:03:13

벌써봄에풀내음이 향긋하게나는듯합니다
고향에향기오래오래간직하십시요 논산은아름다운곳이기도하지요

물보라 2004-02-24 17:28:03

거제붕어님 아담한 소류지 너무나 좋습니다.
아름다운 고향 부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석전지에서 오댕맞 오래토록 간직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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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 집앞의 작은 소류지 입니다.

거제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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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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