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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우중 출조에서의 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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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고기 아닙니다. 저의 떡밥 조우께서 올린 고기인데,,,

너무 보기 좋아 올려 봅니다.

참고로, 한 자리에서 새벽 3시경에 떡밥으로 이 고기외 37.7센티 추가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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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토요일, 우중 출조에서의 대물

사진작가:

붕킬

글등록일: 2004-05-31 14:12
조회: 3563 / 추천: 98

진주붕어 2004-05-31 14:43:13

,,늪 고기는 색깔이 검고,,,소류지 고기는 누른색이네요,,,
어제 38센티 실물보고,,,꿈이런가~~ 한 숨이 나오더만요,,,
오늘은 38.2,,,37.7...어메 ..기 죽어,,,9치 새우조사

초어 2004-05-31 14:55:12

야! 삼팔아
느그 큰 행님 오팔이 데리고 나한테 오라했드만
니 와 거가서 사진 찍고 난리고 아이참 미치뿌겠네.....
붕킬님! 이상은 저의 푸념이었습니다. 이해하시지예?...^^*~~~

붕킬 2004-05-31 15:06:06

ㅎㅎㅎ,,,,예 이해합니다. 담에 한번 송애님이랑, 금붕애님이랑 한번 같이 가십시다. ㅋㅋㅋ

금붕애 2004-05-31 15:22:00

예!!
다음에는 꼭 한번 조우합시데이.
따라가서 워~~리 구경좀 시켜 주이소.
고맙습니다.

기대 2004-05-31 15:30:53

봐도 봐도 때깔 좋다
마! 다 잊고서 떠나야 되는디
애고 잘 안되네여

진짜초짜 2004-05-31 15:50:47

언제 한번 잡아볼려나
비슷한 것이라도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셔요

뽕애 2004-05-31 16:04:16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낚시 많이 하십시요^^

찌바라기 2004-05-31 16:49:02

크~~~아....!!!!
가방 가지러 갑니다 ㅎㅎ

잔물결 2004-05-31 19:05:34

그림 감상 잘하고 있읍니다.
항상 즐거운 일만 있기를....

아침이슬 2004-05-31 19:32:34

"삼팔"이라 광땡이네요.

2004-05-31 19:40:51

때깔 좋네요.. 붕킬님 고맙습니다.

손맛보고파 2004-05-31 22:21:46

저것보다 조금더 큰 붕어 6마리 비오는날 연속으로
잡았어요 손맛이 존나 좋았어요

차이장 2004-06-01 08:44:19

강인한 모습이네요.
저 때의 희열 아는 사람만 알겠지요?
저도 수년간 머구리 입니다.
부럽게 바라보고 가네요.

토졸이 2004-06-01 09:53:16

가슴이 뭉클한게 쿵쿵거리며 희열이 솟아오르네요.
너무 거창한표현인가요 하지만 평소 떡밥님의 덕이
많아 좋은 결과가 나왔다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계속 좋은결과 있으시길----------,,,,

메주콩. 2004-06-01 13:03:28

참~하네요.
부럽습니다.

꽁수 2004-06-01 13:07:59

우짜모 저런걸 예사로 낚는지 몰라?
한편으로 부럽고 한편으로 난 언제
저런괴기와 면담할고 싶네요

청산유수 2004-06-01 21:49:07

참 때깔 좋다! 아직도 월붕을 못했으니 사진으로나마 실컷보고
다짐을 합니다.
나라고 못할라고
축하드립니다.

깜찌기 2004-06-02 09:44:19

쩝!! 눈요기(?)라도 해야지...

송애 2004-06-02 12:31:08

지도 월척이란넘 함 걸어봐으면 ...
그라모 저넘낚을때 그 기분을 쪼매 알것같은데?
지도 함 댈고가주이소오^_^

무송이 2004-06-02 16:30:30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나그네 2004-06-02 17:21:37

한 마디로..
멋집니다.

덜렁군 2004-06-03 19:13:39

멋지네요.
살아있다면 더 좋을텐데...
담엔 저도 살째기 끼워주세요.

우중출조 2004-06-04 23:10:25

와? 저 우중출조넘을 불렀심껴?
곤히 자는 사람을 이렇게 깨우고
물곰팡이만 가득한 지 눈으로 빵 좋은 붕어를
꼬옥 보게 하능교?
아하! 미치갔네!
아하! 물비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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