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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목

작년 가을에 찍은 낙안민속마을에서 자라고 있는 거목입니다.
푸르름을 보기 힘든 요즈음 조금이나마 풍성함을 누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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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거 목

사진작가:

거제붕어

글등록일: 2005-01-27 21:04
조회: 2410 / 추천: 10

2005-01-27 21:43:40

네.. 정말 마음이 풍성해져 오네요.. 거제붕어님 고맙습니다.

금붕애 2005-01-27 22:54:25

무슨 나무입니까?
은행나무가 보통 오래된것이 많던데요,
한겨울에 푸르름 정말 가슴이
푸르름을 느끼게하는군요.

차이장 2005-01-27 23:42:22

위의 나무와,아랫쪽 고사한 고목과 너무나 대조적 이네요.
한때는 위의 나무처럼 아랫쪽 고목도 위용을 뽐내었겠지요?
좋은그림 고맙고 감사합니다.

찌와달 2005-01-28 01:00:23

엄청 크군요 대충 어림잡았는데 25M 는 족 하겠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꽁수 2005-01-28 08:18:20

대조 적이네요
확실히 거목 입니다

붕어내색시 2005-01-28 08:38:09

정말 풍성합니다....
와~ 다시봐도 크네요^^ 감사합니다.

월향 2005-01-28 09:23:46

낙안민속마을...
제주도인가요?
여름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딱입니다.^^

오늘도 2005-01-28 14:16:05

낙안읍성...
다시 가보구 싶어집니다.
월향님 전라도 순천입니다.^^*

일소일소 2005-01-29 12:41:40

그 은행나무를 보니 다시 낙안읍성을 보는 것 같군요.

우린하나 2005-01-29 17:15:37

낙안읍성까지도 오시는군요.
요즘은 횡할낌니다.
역시 푸르른날이 보기 좋네요.
항상 봄가을 같은 날씨였으면 좋겠네요.

운육기사 2005-01-29 22:57:07

아우님,
멋진사진 올려 줬네요.
무궁무진한 자료도 소유하고 있고,
그맘큼이나, 그릇도 큰 아우님!
좋은글 자주 올려 주시이소.

용두산 2005-01-30 16:45:59

거제붕어님의 그림보니깐 낙안읍성의 정겨운초가마을들이 그립네요.
거기서 이틀 민박도 구수한 할아버지의 살아가는이야기를 저녁내내 막걸리와 시간가는줄몰랐지요.^^
또 가고싶은곳입니다.

북두칠성 2005-01-30 20:36:38

엄청나군요. 거목이라 불리울만 하네요
저 시젼이면 물가에는 거물들이 출몰하겠지요..ㅎㅎㅎ

안빈낙도 2005-01-31 09:48:40

그곳에 가서도 예사로히 지나첬던것 같네요.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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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목

거제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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