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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벌

등에(전 벌로 알았심더;;)가 꽃을 향해 날아드는 모습입니다.

꽃에 안착을 하고선...

맛있게 꿀을 먹는가 보죠? ^^

그리고 이름모를 노란꽃(달맞이 꽃)이 있어 한번 촬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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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꽃과 벌

사진작가:

콩삼

글등록일: 2005-08-07 12:38
조회: 2654 / 추천: 37

寫廊사랑™ 2005-08-07 12:54:35

접사 실력이 훌륭하신데요.
화사한 꽃에 벌은 당연한 거죠??
멋진 포착입니다.
인내가 없으면 힘든 사진~~*^^*

첫번째 사진 약간 흔들렸군요.ㅎㅎㅎ
술을 조금만 드셔야 수전증을 해결할 수 있는데...

==3==3==333

2005-08-07 13:18:56

사랑님 답글에 몰표 드립니다. ^^ 참 예쁜 사진들이네요.. 콩삼님 고맙습니다.

안빈낙도 2005-08-07 20:36:12

잘 찍으셨네요.
사랑님 말씀처럼이나 멋진 포착입니다.

해파리등뼈 2005-08-07 21:11:27

멋진사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선배님 ^^
사진속의 벌레는..벌이아닌 등에구요..
벌과 등에는 완전히 다릅니다..등에는 파리에 가깝지요..
등에는 벌과 달리 입이 파리처럼 생겼습니다...눈모양도 파리에 가깝지요??

등에가 붙는 꽃은 닭의장풀이며 아래꽃은 달맞이꽃입니다.

항상 좋은 사진 잘보고 있어 행복합니다 ^^

콩삼 2005-08-08 00:17:22

어쩐지.... 벌이랑 뭔가 틀리다 했더니...
해등님 고맙습니더...^^
촬영할려고 몇번을 다가서기를 반복하긴했는데
그래도 날으는 포즈가 꼭 벌 같더라구요...
달맞이꽃은 여기서 많이 본거라 알겠구요,
등에란 곤충도 해파리등뼈님 덕에 처음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찌올림 2005-08-08 10:20:20

예쁜 사진 잘 보았습니다.

찌한마디 2005-08-08 15:32:51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소일소 2005-08-19 13:39:34

콩삼님 귀한 사진을 찍으셨네요.
저도 벌도 아닌것이 잠자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파리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해파리등뼈님 덕분에 잘 알았습니다.
또 콩삼님이 이런 멋진 사진을 올려주셔서
등에라는 곤충도 알게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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