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직접 촬영하신 아름다운 사진 올리는 곳

잡 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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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올해 이곳만 가볼까요..

대나무에 매달릴 눈꽃이 바람이 치면서 다시 눈이 내리고...
마른 하늘에 눈벼락...맞고 왔습니다...
봉어벼락을 맞고 싶었는데...
이 사진은 낚시터소개에 넣고 싶네요...
사평님! 아시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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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잡 념

사진작가: 진주붕어

글등록일: 2004-03-06 23:55
조회: 3144 / 추천: 34
뽕애   2004-03-07 00:47:24
대나무의 눈꽃이 바람에 다시 눈이되는 그림같은 저수지
다음 기회되면 한번 찾고 싶은생각 간절합니다.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건강은 어떠하신지
때아닌 차가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길....
  2004-03-07 03:53:00
저는 눈썰미가 없어서 사진만 보고 어딘지 잘 모릅니다. 오방지 같기도 하고 용산지 같기도 하고 ^^
고맙습니다.
물잠자리   2004-03-07 06:28:38
그곳에서 잡념 다 떨치셨습니까?
눈 벼락에 화들짝 하시는 선배님의 모습 보입니다 ^^*
어머님의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참붕어   2004-03-07 18:48:24
진주붕어님~~
어머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저도 시골에 팔순이 지나신 노모를 모시고 있어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언제나 신경이 곤두서 있답니다!!
늦은밤이나 새벽녁에 전화 벨소시만 들어도 잠이 달아나곤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그림좋은 저곳에서 함 만날까요??
시간이 되시면 함께하고 싶네요!!
진주붕어   2004-03-07 21:40:22
뽕애님..물잠자리님.참붕어선배님! 지난 한주는 정말 힘들었네요..
일단 고비를 넘기고..이제 산소호흡기도 벗어났습니다.
다..지국배기님의 사랑방 글이후 님들의 염려덕분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어른들은 감기 걸리면 위험해집니다.
다음주는 좀 가벼운 걸음으로 물가로 갈수 있겠네요...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네요...
차이장   2004-03-08 03:11:42
진주붕어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려가면 구석구석 다시 청소 하렵니다.
어머님의 빠른쾌유 기도 드리겠습니다.
힘 내십시요.
하고재비   2004-03-08 08:35:58
진주붕어님
어머님의 괘유를 기원드립니다
점점 좋아지신다니 다행입니다

꾸벅
물찬붕어   2004-03-08 13:30:06
진주붕어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겠읍니다
저도 비슷한 처지라 참 안스럽읍니다
니꼴라이   2004-03-09 13:11:36
진주붕어님 요즘 경붕사의 수문장처럼 항시 지키시고 계셔서
참 반갑고 고맙단 생각을 했어요.
어머님 병환 하루빨리 완쾌되시어 가벼운맘으로 출조하시길 기원합니다.
딱히 해드릴것도 없고 따스한 커피한잔 맘으로 보냅니다.
운육기사   2004-03-09 22:49:07
진주붕어님,
어머님 병환 쾌유를 빌어 드립니다.
........
그리고 위의 저수지 참 좋아 보이네예.
더 좋아 보이는것은 사방에 낚시할수 있는 Point가
몇군데 않되네예.
그래서 오래토록 자리 보존 될것같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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