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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지 말아야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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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삶의 향기님과 같은 경우에 직면 하셧습니다.... 삶의 향기님 글을 검색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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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습니다. 낚시장비 저한테 다 넘기세요...ㅎㅎㅎ 정답없는 질문을 하셨으니...^^* 그래도 행복해야지요.그기 우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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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초붕어님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올해는 참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참아도 참아도 생각나면 허벅지를 바늘로 찌르거나 꿈나무사랑방에서 낚시하기 바랍니다. ㅎㅎㅎ(웃으면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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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많이는 안갔지만, 쪼매씩 다녓던것 같네요 지금은 둘째를 가졌는데, 그냥 나갑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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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접는다고 말하고 장비는 친한 조우한테 이동시키고 야외활동 많은 동호회에 유령회원 등록하고 야외활동[낚시] 열라 하면 해결 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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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참말로 우찌하모 좋을랑가 모리겄네요~! 그렇다고 당장 낚시를 접게되면 앞으로 낚시다니기가 많이 피곤해질테고, 가자니 마나님 눈치보이고.... 제 경우는 그냥 싹 무시하고 댕디긴 했지만~!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아예 체념을 해 버리더군요! 첨에는 많이 다투기도 했지요(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괜히 가슴이 찔립니다) 그런 생활(주말 과부 만드는 ~!)오래되다 보니까 결국은 와이프가 포기하더군요~! 현명하게 잘 처신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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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가시는거는 좋은데........ 돌아올적에는 몇가지만 지키면 될겁니다. 첫째 : 대문밖에서 옷 훌랑벗고 (빤주까지) 새옷으로 바꿔입는다. 둘째 : 굵은 왕소금을 한웅큼 머리에 뒤집어쓰고 세바퀴 돈다. 세째 : 팔과 머리와 다리를 깨끗히 씻고 수건으로 닦는다. 이제 들어가시면 되는데...... ( 힘들어 보이지요 ??? ) 정 어려우시면 흉내라도 내어야 되는게... 일종의 미신(부적)같은거 겠죠!!!!! 임산부의 태교만큼 옆사람도 태교에 중요한 역활을 함을 잊지않는다면 됩니다. 저는 낚시 다녔읍니다. 그래서 그런지 6월 18일 라디오 (K** 방송에 유**이 진행하는 코너에) 나가서는 아빠는 빵구를 뀌고 어쩌구 해서 부산 전체에다가 우사를 시키고 있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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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습니다. 가정의 평화가 우선일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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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도 죽을낀데 우짜모 좋노...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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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경붕사에서 대리만족 하시며 지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거의 눈팅족인데^^ 그런대로 재미있습니다. 소모임하나 만들까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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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맙습니다. 밴다골님 소모임 하나 만드심이...! 저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근데 어제 비오는걸 보니 왜이렇게 낚시가고 싶은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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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어제 우중에 함안으로 낚시 갔는데요 파라솔 위로 비는 추적추적 내리지요 오랫만에 내리는 비에 붕어들은 찌를 몸통까지 쭈욱 쭉 올리지요 옆에서 고운님은 안주싸서 소주 한잔 권하지요 캬! 이런 맛에 낚시하는 거겠지요? 우째 근데 별 도움 안되는 얘기만 드린것 같네요....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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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새우선배님!! 진짭니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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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와이프 임신기간에는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 것만 보고 그러면 좋죠.. 그러나 열달정도 낚시금지 시키면 너무 혹사 같으네요,, 참을 수 있으면 좋지만 아니면 가끔씩 좋은 마음으로 다니시고 산달이 가까워 지면 그때는 한 두달 대접고 안다니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제가 이렇게 했고 보통 이렇게 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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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에 보면.. 누워잘때 옆으로 누워자지말며.모서리에 서지말며 밤에는 소경(장님)으로 부터 시를 배우며..자리가 바르지 않으면. 앉지 말며 자른것이 바르지 않으면 먹지말며.. 좋은것이 아니면 보지말며 좋은소리가 아니면 듣지말며.. 이와같이 할지라야 단정한 아기가 나오면 재주가 다른사람보다 뛰어난다. 하였습니다. ㅎㅎㅎ 어휴... 어찌 살꼬... 아기만들때도 비 오거나.. 천둥. 번개 칠때는 아기 안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살다간... 금욕주의자 되겠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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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낚시 갔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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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그런소리 들은 기억이 없는데 요샌 살생 운운 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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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 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일단 들어 주시고,,, 주변의 분들의 협조를 얻어 큰 잉어와 붕어를 좀 구하여 고아 드리신후. 우리 아이들 즉 2세를 위하여 더 잡아 와야 지 하고... 설득을 해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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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느선배님이라는분 한번 초빙하셔서 합동으로 설득작전을 펴시면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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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게 생각지마세요 왼손에 사직서들고 오른손에 낚시대들고요~~ 깨~끗하게 선택권을 마눌님한테 넘가뿌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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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산달하고 그뒤로 한달 이렇게 두달만 금지!! 신랑 스트레스 받아서 초췌한 모습 보는 것도 태아에게 별로 안좋다고 설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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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한달에 한번씩만 간다고 하고 타협부터 보세요... 이단 그러고 시간이 경과되면 한달에 한번은 적다고 하고 두번으로 올리세요.... 삼단은 서서히 한달에 셋번으로 올리세요.... 사단은 집안일에 충실하면서 매주 나가세요...(여기까지 세월이 요합니다) 여기까지 넘어서면 그다음부터는 완초님 수완에 맡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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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나 맨들어갔고 마누라하네 안겨놓으니 그다음부터는 아 하고논다고 신랑찼지도 안합디더. 그라고나서 지금까지 낚시 잘다니고 있습니다. 부인의 마음은 어머니로써의 지고지순한 마음입니다. 받아들이이소. 두고두고 욕먹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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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경우인듯 하네요. ^^ 제 생각엔 왠만하면 부인 말씀을 들어 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출산.. 정말 보통일이 아니잖습니까? 출산후에도 여자들은 약 1년 이상 몸조리 잘해야 나이 더 들어서 고생안한다고 할만큼이요.. 낚시 생각에 힘드시겠지만 뱃속에 애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와이프 분의 의견을 따라 주심이 좋을듯하고 또한 그렇게 하면 부인께 사랑받습니다. ^^ 참고로 저또한 애기 출산한지 딱 한달 되었는데 출산후 49일 이후로 낚시같은거 가라는 와이프의 어명(?)이 있어서 눈치보며 낚시도 맘대로 못가고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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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저는 집사람은 방생가고 나는 낚시갑니다 집사람왈~~~오늘은 낚시 하지말지요 나의답변 ~~~당신은 방생을 하지만 나는 붕어 해탈시킨다 그리고 식생과 살생은 구분해라~~~~ 유유히 낚시가방매고 낚시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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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아직장가도 안가서 ㅜㅜ.. 너무힘들다 ..ㅎㅎ 흠.......완전범죄못할것같으면 .... 참으세여 ㅠ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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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고기 잡으러 가는거 아이다. 생각하러 간다. 인자 아부지도 되 가는데 고민이 많다. 내 물가 가서 조용히 생각 좀하고 오께 카고 고마 낚시 가면됩니다. 요즘 새댁님들 이런 유치한 말이 통할래나... 야튼 튼튼 건강한 아기 낳으시길 기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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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드디어 올것이 왔군요 항상 치밀하지 못하면 불화가 따릅니다 아빠 되는게 쉽지가 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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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길들이기에 달렸습니다. 너무 기죽고 사시며는 평생갑니다. 가실적마다 꼬불쳐둔 비상금 있으며는 일단 얼마 주시면 해결 될 듯 싶네요. 여자는 돈에 굴복하더군요. 그러기전에 비상금 많이 꼬불쳐 두시기 바랍니다. 또 봉사도 열심히 하시고....ㅎㅎㅎ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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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큰남자되기ㅣ싫어면와이프시 킨대로 우리같이간큰사람으로사고싶으면마음대로 하지만가정평화을위하여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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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깨끗히 하자는 주변 의견인가 합니다. 살생을 하지말고 마음을 겸허하게 가지고 참으로 신이주신 생명체에 감사하고 축복으로 여기시며 후손을 맞이하시고 싶은 어른 뜻을 따르는 부인의 생각에 고개가 숙여지는가 합니다. 낚시를 안 가시는게 좋을까 합니다. 온 가족에 뜻을 따라 임산모에 마음을 편히 하여 곱고 건강하며 슬기로운 2세를 맞이하는 것이 좋을것이라 사려되는가 합니다. 자연에는 모든기가 다 있다고 합니다. 그 축복의 기를 거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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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을 하는수 밖에 없네요 분명 성공 하살거예요, 마저요 그라문 풀만 머거야 겠군여... 딱 마이도 말고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집 사람 보는데서 굶어세요...필히 보는데서 굶어셔야 됩니다. 그리고 표정 관리 잘 하세요!~ 그러면 분명 더이상 가지마라는 말은 안할겁니다, 낚시는 살생의 차원이 아납니다, 하지만 잡은 고기는 분명 놓아주던/필히 사람이 그것을 먹어주던 하면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먹지도 안을 고기를 잡아와서 하수구에 버리는 행위 그것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말입니다, 이것만 지키시면 되구요 씨알 좋은 붕어 3~4수 하셔서 부인에게 붕어를 고아서 만든 물에다 야채와 버섯을 넣어 만든 "붕어 야채 죽을 만들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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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든가 어른들 말 들어 손해보는거 없습니다. 처음엔 그냥 밑지는것 같아도 다 지나고 보면 아른들 말 듣기 참잘했다 생각 드실 겁니다. 저도 애기들이 3명 있는데 세번다 임신기간에 낚수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고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땐 잠깐 입니다. 민물 낚시의 묘미가 오랜 기다림끝에 찾아오는 찌올림,손맛 아닐까요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열매는 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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