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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러운 질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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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그리....... 정리해서 쪽지로 보내도록 하겠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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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갈 시간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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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아시게되면 저한테도 쪽지 좀 ..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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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늦어지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너무 걱정은 하시지 말고 지금부터 2세 계획에 충실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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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잘 맞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개인적으로 실수로 셋 있습니다 ..마누라에게 맞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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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질려고 생각하면 힘들더라구요... 일단은 엄마될분에게 심리적으로 부담을 주시면 않되구요... 천천히 열심히 하루가 멀다하고 (?) 최선을 다 하셔야 합니다... 저두 두달동안 둘째 가진다고 코피 흘려가며 열심히 했습니다....ㅎㅎ 혹시 근종등의 질환이 있으시면 수술은 하시면 않됩니다. 저희도 근종때문에 수술을 받으려고 하다가 아시는 의사님이 절대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친구놈 와이프가 근종 수술이후 5년째인데 임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것은 심리적으로 부담을 가지시면 않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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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에 가서 상의하면 날짜를 줍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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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노력을 많이 해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며칠 푹 쉬시고 몸을 차게 하셔서 노력을 빨리 끝내셔야 합니다. 또 노력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딸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과 상의 하시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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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색님 말씀처럼 댓글 올리고 보니 저도 많이 쑥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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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단 한번의 실수로 100%의 확률.. 수십번의 노력으로 0% 확률.. 생명의 잉태가 어디.. 사람 뜻대로 쉽게 되겠습니까, 푸르지오선배님 말씀처럼 상담 받으시면 날짜 줍니다. 확률이 엄청 올라가는 것은 물론,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전문가이신 건새우선배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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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색님... 엄지발가락에 힘주세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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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1년... 너무 조급하게 생각 마세요 그게 부담이 되면 더 어려울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무 이상없이 16년만에 첫애가 태어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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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꾸준하게...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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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려고 하는데, 잘 안 생긴다는 것은 한번쯤 체크 해봐야 할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오랜 시간 지나고 나서 쉽게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한살이라도 젊을때 가서 알아보시는것이 더 현명하리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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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이것 참.... 붕색님 이건 쑥스러운 질문이 아니라 몇몇 경붕사 회원님들 눈물나게 하는 질문인걸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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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몸이 안좋아서 약을 제법 먹었습니다. 약중에는 항생제 계통도 많았구요~ 혹~ 그것때문일수도 있겠거니 합니다. 약끈은지 1달 넘었는데 좋은소식 있겠지요 ^^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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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생각하세요.. 조급할수록 돌아가란 말이 있읍니다....급하면 되는것도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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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차게 하시고 여자분은 따뜻하게 (참고로 남자는 절대로 다리를 꼬르시고 앉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날짜 잡아서 한달에 한번...그래도 안된다면 병원으로 가셔서 진찰 받아 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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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늦었는데 일단 마음을 좀더 느긋하게가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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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의 사랑으로 생기는것 아닐까요...^^ 지금보다 더욱더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하늘에서 아주 예쁜 아기를 선물로 주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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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이디부터 개명하심이.... 농담이고 곧좋은소식 있을겁니다 열심히 노력?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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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디이 좀하지.....ㅉㅉㅉ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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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들이,,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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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답글들 보고 웃음지웁니다. 중간에 붕색님 답글 항생제 복욕이 많았다면 좀 미루는것도 어떨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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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서 땀이 흐르도록 열심히 낚시하는것처럼 열심히 손가락 낚시바늘 끼워던 것처럼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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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님에 몰표...ㅎ 그저 자나 깨나 꾸준히 열심히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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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결혼 3년차에 애를 가지기로 하고 1년 6개월만에 애기가 생겨 아빠가 되었습니다 평소대로 해서 안되길래 저는 그냥 매일 했습니다. 근심을 멀리하시고 아내를 가까이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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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며 웃습니다 단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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