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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평촌지 경남김해님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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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셧읍니다. 어딜가봐도 요즘은 전차표라도 만족하며 찌라도 시원하게 올려주기만 바라며 낚에 임해야할것같은데요~^^* 그리고 바늘은 미늘없는것으로 사용해 보심이..... 잡은 즉시 방생하신다니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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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덜렁군과 시간과 장소가 잘 안맞아서 덜렁군이 평촌지로 가보자가 하는거 제가 유리지로 가자고 했는데 덜렁군 이야기 들었으면 두분 만나뵐 수도 있었겠군요. 아쉽네요. 그리고 낚시를 좀 하신분들은 나름대로 철학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예를 들면 미늘없는 바늘 사용, 외바늘만 사용, 낚시대1대만 사용, 낚싯대 두대이상은 안편다, 밤낚시는 안한다, 남의살림망절대 들어보지 않는다, 살림망을 안갖고 다닌다, 잡은고기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방생한다, 외래어종은 썬텐을 시켜준다, 바닥낚시만 한다, 하우스는 안가고 노지만 고집한다.. 등등 하나하나에 전부 나름대로의 이유와 철학이 있겠지요... 결국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즐거운 낚시를 하려는 마음에서 나온것이라 생각합니다. 호야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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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평촌지를 말씀하시는가보네요... 사평님 댓글중에 외래종은 썬텐을 시켜준다라는 말이 참 웃기네요...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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