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1시 잠도안오고 .. 바람은산들불고 ..배는부르고해서
이곳 경붕사 에서 얻은 정보 중 반용지라는 곳을 찾아가봤습니다.
현재반용지는 억수같이내린비때문에 수위는 만수위구요 계속적으로 샘물이유입되고있었습니다.
수온은 따뜻한편이었고 물의탁도는 약간에 뻘물....?
제가 도착했을때는 제방건너편 월척을꿈꾸는 아져씨들 두 분이계셨구요..
주차장 바로 밑 포인트 두 분 이계시고 계곡넘어 한 분이자리잡고낚시하고계셨습니다..
샘물찬스라생각해..
여러조사님들이 많이 오셧더군요 ㅎㅎ..저두 그렇게생각하구갔구요..
포인트를 이리저리 살펴보는중 주차장 밑 두분께서 입질이없다며 찌가 말뚝이라며 가시더군요..
저는 그분들 께서 하시던 자리 주차장 밑 포인트에서 대를폈구요..
2.0 2.5 3.0 이렇게 3대를펼치고 옥수수 , 글루텐 을 썻습니다.
대를피니 밤12시 였어요 처음엔 진거미 참붕어 가 깔짝깔짝거리는입질을모여서 옥수수로 바꿔서 기다려도 기다려도 입질이업었네요 그리고 새볔 동이틀녘 차에서한숨자고 다시 진입해서 시간이..
5시쯤? 첫붕어 7치급되는거 한마리 잡구 그이상 피라미 등 잡어들이 득실득실거려서 앉아있지못하고 철수하고 왔습니다 ㅎㅎ
샘물도 유입되고 , 포인트도괜찮고 , 물온도도 따뜻했는데 뭐떄문에 밤에그렇게입질이없었을까.....ㅎㅎㅎㅎㅎ 에효..오늘도 꽝쳤다...ㅎㅎㅎ그래도 다음이라는 기회가 있기에 저는 자러갑니닿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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