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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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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초보였을적 황당했던 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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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진짜 깸니다. 전남 순천에 비닐하우스 촌이 있습니다. 한번씩 밤에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저수지인줄 알고 저기 담그면 좋겠다. 했던 생각이 납니다. 다음날 낮에 거기를 찾아가 보았는데 비닐하우스더라구요. 어쩜 그리도 같으신지요.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진짜 깸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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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미소를 짓게 하네요.. 이제 한고비를 넘겼는가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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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시절,,, 그래서 고수한테 배우면 고생 덜하죠,, 적당한취미는 보약입니다,,잘보고갑니다,, 즐낚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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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밤에 논에 고인 물이 달빛에 비춰지면 저수지인줄 알고...그만~~착각에 빠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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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화 비슷한 경험을 한것 같네요. 예전에 저도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거기도, 삼량진역근처로 기억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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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중에 비닐이 날려와 나무가지에 걸쳐 펄럭이는 것을 보고 착각 할 때가 많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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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험이 있죠. 야심한 시각에 멋진 저수지인지 말고 그만..... 고생해서 갔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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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님의 메밀꽃 필무릅 아시죠??.강원도 평창군 봉평... 달빛아래 핀 메밀꽃이 마치 소금을 뿌려 놓은듯 했듯이 ... 아~~~달빛은 밝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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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문산에 갔다가.. 똑같은 일을 경험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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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험있습니다. 다들 비슷한 경험이 있군요, 저는 저만 그러는줄 알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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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에만 산다는 귀신의 소행이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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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낚시때 차에 비친 달빛이 차량의 실내등으로 오인하여 다시 차까지 갔다온 기억이 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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