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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shman.nazzang.c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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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못 오늘 조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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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님 현재그곳은 비가온뒤로 물이흐려서 수심이 1~1.5m 정도되는곳을 찾아서 하셔야 씨알좋은넘으로 손맛봅니다 .오후5시경에 도착하셨다면 하류건너편산자락에서 둘이앉아서 낚수하는모습을 보셨을텐데요 현재 그곳은 깊은곳에서는 꽝수준이며 낮은수심에서 조황이좋읍니다. 덜렁군 이바늘펴진것이라면 틀림없는 향어나 잉어같군요 금요일 쯤에 쏘렌토팀이 진입예정되어있읍니다. 아마 그때저도 밤낚시에 한번도전할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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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갔습니다. 내 낚시인생 32년에 잉(향)어 잡아 보나 싶었는데. 2주전 각돌이님이 낚시대가 문제가 있어 그 낚시대로 70cm 토종잉어를 올렸는데... 왜 나는 안된다 말인가요? 세상에 용쓰는 걸로 봐서는 분명히 향어나 잉어였슴에 틀림이 없었으나, 제 낚수인생에 잉/향어 복은 없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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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병원못에 갈려니비가 뚝뚝 ..가야할지고민중 이네요.김해 조만강이나갈까.~~붕어야 길을가르쳐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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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어님 이야기를 들으니 맞는거 같군요. 산자락 밑에 두분이 앉아서 낚시하시는 모습 봤고요, 저기 어떻게 들어갔을까 생각은 했습니다. 나중에 운칠기삼님 오셔서 제가 앉은 자리보고 누가 이런데다 자리잡았느냐면서 건너편 쪽 자리를 탐 내시더군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오늘 낚시를 가게 된다면 봉어님 조언을 참고하여 낚시 한번 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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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렁군 님 그라지말고예 저하고 동행해서 한번 똑소리나구로 손맛보여드릴께요 단119신세지는거 까지는 지는 책임안집니더 조금만 기다리모 특급포인트에 같이조우해서 가서리 2.5칸대로 37월붕어나 80이상 괴물잉어 손맛볼수있게해드릴께요 그라고나모 내고장에서는 싱거운손맛 땜에 오히러 낚수를 은퇴해야 될지도 지금도 현장소식에 건지러워 미치지만 건강땜에 그라고 거리가 헌데 지보다 더해창맨이 있답니더 부산영도에서 아예 몇달째 텐트살림 살면서 해창괴기 다잡고있다카이 우짜모 좋는기요 장문수님 팀인 반송반여동 팀도 대단하신 조사님들로 계속출조하여 살림망이터지도록 잡고있다카이 119타기는싫고 덜렁군님 한번 우찌해봅시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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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 지금금방 조만강에서 오는길이구만요 사평님의 낚시터소개란을 보고 쉬엄쉬엄 비가내려서 구분도인가네요 어디가 어딘지 가두리있는데가 좋다길레 억지로 찼아서 도착 .장대 피는순간 가두리옆에 키우는 개가짖어대네요 지도목아프면 않짖겠지 낚수 몰입 근데 목소리높여 개속 .비도오고3시간낚수 하고 개도 시끄럽게 가두리 사장께우듯이 짖고 .내가지금무얼하고있는지 속죄하고 바로철수..그개는갈때까지 짖더만요 조과 피리도없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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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아까워라, 우째 그런일이.....아마도 덜렁군님 괴기가 아니었나보죠? 그렇다고 잉/향어복...운운하실거까지야 있겠는교.멀지않아 그보다 더 큰놈으로다 손맛보실겁니다. 참 봉어님이 살림망 터지도록...하시니 하는말인데,두번째 해창만 출조때 저는 날씨땜에 일소일소님 차편으로 먼저 와버렸는데 일행중 한분은 60여수(전부 큰놈으로다....일행중 최다조과)를 해서 철수한다고 살림망드는순간 살림망옆구리가 터저.....한마리도 못가저왔다나요. 넘의 예기라도 얼매나 아쉽든지.... 아무쪼록 늘 건강하신 몸으로 즐낚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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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님 오신다 해서 제가21일 밤에 밑밥을 좀 뿌려두었는데, 입질이 없었군요. 21일도 조과는 동생과 함께 23수를 했는데 평소보다 씨알이 잘더군요.그리고 물빛도 흙빛이 감돌구요. 암튼 수온도 좀 내려가 있고 몇일 따뜻한 후에 한번 다시 도전해 보심이 어떨까요? 저는 그곳에 4번 가서 그래도 꽝은 없었습니다. 특히 비온후에는 중.하류권으로 앉아보심이 어떨런지요. 사철붕어님과 만난 날에도 전날이 비가 제법 왔었는데 저는 상류에 앉았었고 사철붕어님은 중류쯤에 앉았었습니다. 동생은 중.상류쯤에 앉았고요. 상류 저는 1수 중.상류 동생은9수 중류 사철붕어님 30수정도 확연하게 차이가 났습니다. 그래서 사철붕어님보다 조금 하류로 내려가니 바로 입질이 오더군요. 주중에는 비소식이 있더군요. 좀 참았다가 날좀 따뜻해지면 한번 같이 가시죠. 즐낚들 하시고 빗길 안전운행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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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병원못에 구경이나 가자고 20년지기 친구놈 고셔서 6시경 도착하여, 온 김에 대나한번 담구어 보자고 하여 상류 집앞 입구에서 두어시간 있다가 비가올것 같아 철수 하였슴니다. 물론 꽝이구요. 지금 보니 우리 경붕사 회원님이 많이 계셨네요. 9시경 대를 걷는 도중 두분이 나가시네요. 아마 토까클럽 회원이신 모양 입니다. 그런줄 알았으면 인사나 드릴텐데.... 누가 누군지 몰라서... 낚시시터에서 회원님 만나면 수인사나 할수 있게 무슨 식별 방법이 없을 까요... 무슨 로고 라던가 아니면 간단한 마후라라 던가... 수고 하시는 사평님 이하 여러 회원님께 제안하나 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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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사는 임채복입니다. 이번 주말에 병원못에 갈려고 합니다. 어디에 위치한 저수지인지 가르켜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구요... 제가 머물렀던 자리는 아니다녀간듯 청소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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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어님! 장문수님! 고맙습니다. 봉어님의 손맛 보게 해주겠다는 약속 꼭 믿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지가 초보라서... 그리고 장문수님 글을 읽으니 고개가 숙여지네요.아! 기다리는 분들이 있었서(지보다 고참이 빨리 밥먹으로 가자네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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