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포에서 부곡 가는길에 있는 샛수로..>
작년 10월 21일 비오는날 새벽 엄청 손맛 본 곳입니다.
학포수로 가는길에 오늘 들러 보았습니다.
수심 여전하고(5~60cm) 누군가 낚시했는지 쓰레기에다 희나리 떡밥 한봉지 버려놓았더군요.
쓰레기 수거 댓가로 일단 접수하고..
작년 손맛을 못잊어 2.0, 2.5, 3.0칸 3대를 폈습니다.
던지자 말자 2.0에서 입질이 옵니다... 힘 좋습니다. 18cm..
한데 수심이 너무 낮아서인지 입질은 간간이 들어오는데 챔질이 잘 안됩니다.
찌톱 약 반마디정도 올렸다 다시 내리고는 다시 반마디정도...
피라미 입질은 아닌듯 한데..
이후 한수 더한 후 학포수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강동교 위에서..>
<잠시 대를 담구었지만..>
수심이 일정치 않고 어제 내린비로 물이 상당히 탁했습니다. 말뚝..
학포수로에 대해서는 저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가는길조황문의란에 질문 올려 놓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대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근 하내지 들렀다가, 다시 연꽃밭늪에서 낚시 해보았으나 역시 말뚝
<창녕 연꽃밭늪..>
하내지랑 연꽃밭늪에 대한 내용은 낚시터소개란에 코멘트로 올려 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비가 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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