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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shman.nazzang.c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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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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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다 늙은 여동창 여석아 시집 간다길래 거제 다녀 왔심더 거제 가면서 제가 무얼 했겠습니까? 식만 보고 왔다면 제가 아니지예! 작년 말인가? 올 초인지 몰라도 사랑과 평화님께서 붕애로 마릿수를 맛 보셨다는곳에 대를 30분~40정도 드리웠습니다 낚시중에 찌를 소위 말뚝이라는 용어로 표현되고 있었는데.. 현지인이 입질 많이 오지예? 라고 묻길래 아니오. 전혀 없는데요. 아직까지 날씨가 추운 모양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더니 그래요. 요기 진짜로 고기 많아요. 단지 씨알이 좀 작은데 항상 초봄 3월에서 5월사이에 육지 사람이 요기 낚시하러 오는데 30이상도 많이 잡아 봤다고 이야기 했다미다 산란시기인 3월에 마음 맟춰어서 함 가보심이 어떨지? 통영~거제 중간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어쩜 여기보다는 봄이 더 빨리 올지 누가 압니까? 아무튼 오늘 너무 늦게 도착하여 내일 아침 일찍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고요 오늘은 남천에 세분이 앉은신것 같은데 아마 제가 알기로는 길가쪽으로 해서 청어지님. 사랑과 평화님. 운칠기삼님이 아닐까 싶네요. 저번에도 청어지님은 씨알좋은 붕어를 연신 걸어내시더만... 오늘도 역시... 아무튼 오늘 얼굴은 보셨다니.. 다음에는 아는체를... 내일 제가 일찍가서 한수하고 한 글 올리겠습니다 운칠기삼님 내일이 혹 그 담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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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과평화님 제 다음에 오신분? 아님 그뒤에.. 암튼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지난번 덜렁군님 뵐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컴에서 인사드리네요. 저도 긴가민가 하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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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어지님! 처음 가서 인사건넨 조금 띵띵한게 저고요.. 나중에 온 잘 생기신 분이 운칠기삼님입니다. 다음에 물가에서 뵈면 꼭 먼저 인사 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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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잼잇네요... 한겨울에도 손맛보려면 남천으로 가면됩니까? 자꾸 그런 결론으로 도달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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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BYC님이 여기서 등장하는군요... 최근에 낚시가방까지 남기시고 서울로 가셨다는 글 얼마전에 읽었습니다... 2년전 조행기에서 이렇게 글로나마 잠시 만나는게 참 형언하기 힘는 기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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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삼님! 앞으로도 남천조행기는 얼마든지 볼수있을낍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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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자주 올라 오지요 덜렁군 선배님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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