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들의 집 수초와 우리나라 민물고기 이야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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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어 [Coilia ectenes]
청어목 멸치과의 바닷물고기.
분류 : 청어목 멸치과
생활방식 : 회유성 어류
크기 : 몸길이 22∼30cm
체색 : 머리·몸통·꼬리 회갈색, 배쪽 은백색
산란시기 : 6∼7월
서식장소 : 바다, 산란기에 강으로 거슬러 올라옴
분포지역 : 한국·일본·동중국해
갈대 사이에 알을 낳는 습성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몸길이 22∼30cm이다. 웅어는 싱어에 비하여 가슴지느러미가 길고 비늘수가 많으며 꼬리가 칼날 모양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해서 칼 모양이고 싱어보다 크다.
입은 커서 아가미뚜껑의 뒤쪽까지 벌릴 수 있으며 아래턱은 짧고 위턱 밑에 가려진다. 비늘은 가늘고 작은 둥근비늘(원린)이다. 측선(옆줄)은 아가미뚜껑의 등쪽에서 시작해서 앞 부분은 몸 양쪽 중앙의 약간 등쪽에 있고, 뒷 부분은 중앙에 길게 새겨져 있다.
등지느러미는 앞쪽에 달려 있으며 바깥 가장자리는 거의 일직선이다. 뒷지러미가 대단히 길어서 몸 길이의 반이 넘는다. 배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와 거의 같은 수직선상에 있으며 작고 끝이 둥글다. 가슴지느러미는 아가미뚜껑의 바로 뒤에 붙어 있고 그 끝은 등지느러미의 뒤쪽 끝을 지나 이어져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작고 부정형이며 윗조각이 아랫조각보다 크다. 몸빛깔은 머리·몸통·꼬리는 회갈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회유성 어류로 4∼5월에 바다에서 강의 하류로 거슬러 올라와 갈대가 있는 곳에서 6∼7월에 산란한다. 부화한 어린 물고기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바다에 내려가서 겨울을 보내고 다음해에 다시 산란장소에 나타난다. 산란은 3번쯤 하며 산란하고 나면 죽는다. 어릴 때는 동물플랑크톤을 먹고 자라다 성어가 되면 어린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행주웅어회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쫄깃하고 담백한 맛 때문에 예전에는 임금님이 드시던 진상품 중의 하나이다. 한국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압록강·대동강·임진강·한강)의 짠물과 민물이 서로 접하는 기수역 바로 위 끝까지 올라온다. 한국·일본·동중국해에 분포한다. <출처:두산세계대백과EnCyber>
이름: 웅 어 (㉴:우어, 웅애, 위어, 위여...)
영명: Korean anchovy 일본명: chosenetsu
학명: Coilia ectans (JORDAN et SEALE)
종류: 멸치과-청어목
크기: 30cm 내외
먹이: 육식성(어린 물고기), 어린 물고기들은 동물성 플랑크톤
습성: 부화한 어린 물고기는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바다로 내려가서 겨울을 지낸 뒤에 성어가 되어 다시 산란지에 나타난다.
성장: 4,5월에 바다에서 강의 하류로 올라와서 갈대밭 등지에 알을 낳는다.
특징: 회유성 어류이며 중요한 식용어이다.
형태: 몸은 가늘고 길며 긴 칼 모양이다. 배의 모서리 부분은 칼날처럼 날카롭고 꼬리는 가늘며 길다. 입은 크고 아감덮개의 뒤쪽까지 벌릴 수 있으며 아래턱은 짧고 위턱 밑에 가려진다. 등지느러미는 앞쪽에 달려 있다. 뒷지느러미가 대단히 길어서 몸 길이의 반이 넘는다. 꼬리지느러미는 작고 부정형이며 윗조각이 아랫 조각보다 크다. 배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와 거의 같은 수직선상에 있으며 작고 끝이 둥글다. 가슴지느러미는 아감덮개의 바로 뒤에 붙어 있고 등 쪽의 살 5,6개는 실처럼 연장되어 그 끝은 등지느러미의 뒤쪽 끝을 훨씬 넘는다. 옆줄은 아감덮개의 등 쪽에서 시작해서 앞 부분은 몸 양쪽 중앙의 약간 등 쪽에 있고, 뒷 부분은 중앙에 길게 새겨져 있다.
색상: 머리와 몸통, 꼬리는 회갈색이고 배는 은백색이다.
서식: 우리나라 서해로 흐르는 큰 강의 하류에 분포한다. 싱어(웅어와 매우 유사한 종:[Coilia mystus (Linnoeus)])보다 분포 구역이 넓은 종으로서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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