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2018-03-26 15:10:33, Hit : 686, Vote : 69)

http://www.gnfish.com

9_ca1Ud018svc1te3xvipgniyq_uwihnx.jpg (430.4 KB), Download : 0

9_ba1Ud018svctarji9ns5eop_uwihnx.jpg (297.1 KB), Download : 0

고맙습니다.

염려해 주시고 찾아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열흘동안 검사, 치료 잘 받고
어제 토요일 퇴원했습니다.
평생 안고 가야 할 질병이 두가지 생겼지만,
다행히 당장 쓰러지지는 않는다 하더군요.^^
여러분들도 건강 있으실때 지키시기 바랍니다.
(사실 아프기 전에 깨달으면 병원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 이유가 있겠습니까만은.. ㅋ)

열흘 비 내리고 눈오고 춥더니만
제가 퇴원하니 꽃사진 찍으라고, 낚시 가라고
날이 따십니다. ♡ (미세먼지는 좀 심하지만)

올해는 놓칠 뻔 했던 국채보상공원 봄꽃들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나고 나니 은혜였고, 지금도 은혜입니다.

#봄꽃 #국채보상공원 #퇴원 #건강 #사랑과평화

Copyright ⓒ 2018 사평. All Rights reserved

새벽물안개 (2018-03-27 06:48:19)

이제 퇴원하셨군요? 퇴원 축하드립니다 최선이 아니라 차선이지만
앞으로 건강에 더욱더 신경쓰셔서 현재의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에피타프 (2018-03-27 09:32:07)

세월이 지나면서 내 몸속에 평생을 간직하고 가야할
내 몸의 친구가 생기게 마련이지요
술마실 친구도 많겠지만...
지금보다 더 본인의 몸을 생각해야 할 나이입니다 ㅎㅎㅎㅎ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 날이 적은....)

강 붕어 (2018-03-27 10:32:16)

그런일이,,,고생 하셨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129 어린이 날 [1] 2018/05/08 626 67

12128 친구야! [2] 2018/05/08 709 102

12127 이쁜 여의사 [6] 2018/05/03 736 80

12126 이야기 [3] 2018/05/03 625 69

12125 이집트에서 인사 [5] 초보붕어 2018/04/29 740 82

12124 비 오는 날 나물캐기 [2] 2018/04/25 733 71

12123 고향에서 [1] 2018/04/25 587 70

12122 힐링 낚시터 [2] 2018/04/25 687 88

12121 봄풍경 [3] 2018/04/09 680 84

12120 낚시인꿈 물가 집짓기 [6] 2018/04/09 887 73

12119 여느 날 [1] 애담 2018/04/07 853 96

12118 봄비 [2] 2018/04/04 619 81

12117 조행기 작성 대행 받습니다. [3] 애담 2018/04/02 719 78

12116 도시락 [2] 2018/04/02 605 63

12115 바람 [2] 2018/03/26 654 66

고맙습니다. [3] 2018/03/26 686 69

12113 들꽃 [1] 애담 2018/03/24 522 62

12112 봄 꽃 [1] 애담 2018/03/19 693 66

12111 옛글 제 9 편 낚시하러갑시다 [1] 애담 2018/03/17 661 92

12110 출근길 [2] 2018/03/13 626 84

12109 봄 소류지 [2] 2018/03/12 651 81

12108 옛 글 11 편 잔치 [1] 애담 2018/03/10 520 70

12107 옛글 제 8편 직장이야기 [1] 애담 2018/03/08 592 73

12106 보름밥 보름나물 [1] 2018/03/07 597 61

12105 국수 한 그릇 [2] 2018/03/07 572 71

[1][2][3][4][5][6][7][8][9] 10 ..[495]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