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애담	(2018-04-02 15:33:02, Hit : 719, Vote : 78)

조행기 작성 대행 받습니다.

사는게 누구만큼은 아니더라도 쪼매 짜치다보니
부업 한번 해볼라꼬 점빵을 차려보았습니다.
낚시 조행기 작성대행 견본을 보시고 많은 신청를 기다리겠습니다 ^^
단가는 선발업체 경쟁에 따라 유동적이며, 기본 : 30,190 동 부터 시작됩니다.

기본 : 2018년 3월 31일 영대지로 6명이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ㅎㅎ

일반 : 오늘은 토요일이라 지인들이랑 낚시하러 다녀오다
고급 : 영등 끝무렵이고 하늘도 열려있어 저녁에는 기온차가 많이 날듯하다 !
OEM 체결시 : 벚꽃 상춘의 마누라 압박에도 굴하지 아니하고 시조회를 감행하다.

기본 : 국수집 간판 구도가 잘 나왔습니까 ? ㅋㅋ

보통 : 사평님 다녀가셨다는 국수짐에 들린다. (010-4845-6713 이란다)
고급 : 나무에 새 초록 옷을 입히고 간 사평님 흔적을 돌아본다.
OEM 체결시 : 세월을 비켜가는 나무밑에서 나도 마음에 점하나 찍고싶어 잠시 머문다.

기본 : 국수 한그릇에 4,000원 ^.^

보통 : 와! \ ? 국물국수다.

고급 : 촌국시, 오가는 사람들이 보고싶어 차렸다는 아지매 손 맵시가 정갈하다.

OEM 체결시 : 얼른 차려주고 월아산 꽃구경 마실가려는지 쥔장의 손 놀림이 재빠르다.

기본 : 산에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

보통 : 사진 초점 앵글 안맞는 이런건 취급 안한다.(옵션 첨가시 : 영대지에도 꽃은 피는가 ?)
고급 : 싱그러운 꽃망울에 카메라도 눈이 부시는지 촛점을 맞추지 못한다. (우야든동 살려낸다)
OEM 체결시 : 처연하던 영대지에도 이제 서서히 기지개를 펴기시작한다.

기본 : 동생이 생일이라꼬 쑥캐러 온 처자가 불꽃놀이 해준다. ^&^

보통 : 낚시터에서 맞는 생일에 케이크와 폭죽까지 아싸 !!!!! ^^
고급 : 우리는 시조회를 케익으로 자축하려고 한다.
OEM 체결시 : 따스한 봄날은 간다, 가고있다.. 그리고 맞이하는 이의 위로에 위안을 삼는다.

기본 : 십전대보주 한 병 땃다. 우히히히

보통 : 우리는 이렇게 댓기리 좋은 술도 준비 했지롱.. !

고급 : 한 때 마오타이주만 찾았는데..... 점차 현실에 만족을 해야 하나보다.
OEM 체결시 :목 넘김이 너무 부드러워서 40% 넘는다는 걸 마실땐 못 느꼈었다.

기본 : 실껀 먹고 마시고나서 해질무렵에 낚시터에 앉았다. (실껏 : 오타 그냥 둔다) !!!

보통 : 앉은 자리에서 좌측 풍경 수심은 80, 삭아내린 수초가로 붙혀본다 !!
고급 : 오늘 밤 조우할 월순아지매를 내심 기대해 본다 !
OEM 체결시 : 드디어 올해 처음 자리를 다듬고 마음을 열어본다.

기본 : 우측으로도 2대 더 편다
보통 : 25 27 29 31 이곳은 수심 70 정도로 바닥은 모래와 자갈이 섞여있다.
고급 : 아직 이른 감이 있어서 낚시대 점검 겸 양껏 펼쳐본다.
OEM 체결시 : 올해부터는 살림망을 안가지고 다니기로 하였다. 잡는 즉시 놓아주기로......

기본 : 낚시할 땐 야밤에 촐촐할때 먹는 라면이 최고였어요 !!!!!!!!

보통 : 쉐프가 준비한 라면 삶아 무쳐 치댄 것
고급 : 한 밤에 별미 라면을 삶고 비비고 볶는 진정한 야외식 !
OEM 체결시 : 야외에서는 일반 라면도 변신이 가능하다. 세번째 야식타임도 무엇일지 기대된다.

결론 :

기본 : 이 저수지에는 붕어가 없다는 멤버 3명의 의견을 따라 다음엔 다른데를 알아보기로 한다. ㅠㅠ

보통 : .3일째 장박중인 분 조과가 9치 하나 7치 둘, 우린 그래도 포기하지않았다.
고급 : 6명이 밤새 도전을 하였으나, 6치 봉순이 낱마리를 만나 볼 수 있었다
OEM 체결시 : 다들 멋진 밤을 지나고, 풍성한 느낌에 활력을 얻어 일상으로 돌아온다.

이하 생략........

새벽물안개 (2018-04-03 07:05:31)

애담님~~~
혹시 조행기작성 대행에 조수 필요하시면 연락주이소~~~ ^^

애담 (2018-04-03 12:03:53)

판촉부장 자리가 비어있습니다만.... ^^

초월 (2018-04-04 16:52:55)

흩고 내려가다보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표현하기 나름이네요...
세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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