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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까치가 울었던가요 ^^* 반가우신 님들이 자꾸만 희소식을 전하시니... 선배님..마음 압니다. 힘내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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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수로님 아드님의 건승을 빕니다. 아무쪼록 남은 전경생활 잘 보내시고, 무사 귀환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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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주말일거라는 일기예보를 들었는데... 여기에 오니 더욱더 포근한 주말이 되는군요. 그간 마음 고생 많으셨을테니..여기서 좀 털어버리시고 남은건 물가에서 털어버리시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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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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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 심하셨지요? 잘 헤쳐 나갈 겁니다, 자제분... 힘 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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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의 남은 군생활 밝은나날 되길 빌며..... 선배님 오늘 저녁부터 근무서로 오셔야죠? 요즘 야식,거의 호텔 수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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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걱정이 되시겠네요 잘 잘못은 차치하고 서로가 다치는 일은 없었으면... 아무쪼록 빨리 완쾌하고 무사히 복무를 마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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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수로님, 애 쓰셨습니다. 아드님께선 구방의 의무를 슬기롭게 다할것 입니다. 이렇게 또, 사랑방에 들리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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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대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남은생활도 잘하실겁니다 다시 사랑방 불좀 피워주이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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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땜시로 마음고생 많이 했지예? 우짜던동 이만하길 다행임더. 갱붕사 사랑방 미닫이문은 늘 열려 있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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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겨내야 합니다. 그래야 강해집니다. 아랫것들 다스릴줄도 알고, 윗사람들 모실줄도 아니것을 배우고 있는겁니다. 조금만 있으면 지도하는 입장에 설겁니다. 힘내십시요. 기도함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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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화이팅! 아드님도 선배님의 힘들어 하시는 모습 본다면 맘 편치 못할 끼라예, 아드님을 위해서라도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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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수로님 마음고생심하셧지요 아드님께서 군모에남은시간 슬기롭게잘하실겁니다 마찰수로님 힘내십시요 편한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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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찰수로님 힘내세요.. 아버님을 닮아 훌륭하고 건강한 아들임을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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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 어차피 한번은 거쳐 가야할 군생활 , 아드님께서 무사히 마치고 제대할것입니다. 충~~~~~~~~~~~~~~~~~~~~~~~~~~~~~~~~~~~~~~~~~성!!!!. 건강 하세요 ,마음의 평화도 가지시구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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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님 애기가 저도 맞는것같습니다. 마찰님 ! 아들님이 재대하는 그날까지 걱정이 되시겠지만 아들님이 무사히 무궁화 견장 달고 무사히 재대마치고 자랑스런 향토^*^*^*군으로 돌아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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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수로님 마음고생 많이 하셨지요!! 제발 두번다시 우리 주위에서 그런일이 없었으면 하고 간절히 빌어봅니다!! 그런것이 왜그리도 어려운지!! 저역시 20여년의 군생활중에서도 단한번도 그런일이 제가 근무했던 부대에선 없었더랬는데!!! 참으로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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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쪽지받고 같은 아부지맘에서 조금이라도 같이 마음을 헤아려볼려고 글올려드렸읍니다. 무사히 귀대하였다니 다행입니다. 내내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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