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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악동

(2006-05-29 15:28:01, Hit : 2947, Vote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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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간 야유회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회사에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밀양댐근처 토요일 친구랑 밤낚시가 있는대하고 생각했지만
이단 그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놀아보자는 악동이기에 야유회 참석(사실 짬이안되서)
물좋고 경치좋은곳에서 하루밤은 술에서 시작하여 술로 끝나는
술의 나라에 견학다녀온 기분입니다. 특히 우리공정에는 여자가 없어
정말 술로 시작하여 술로끝남 ㅋㅋㅋㅋ
재미있는것은 메기를 잡으면 메기매운탕을 끓어준다는것
ㅎㅎㅎ 메기매운탕먹고 토요일저녁 낚시를 기대합니다.
참 사진이 없으면 삼막해서 들길에핀 민들래입니다.

우린하나 (2006-05-29 15:47:12)

착한악동님과 같이 저도 사무실에 여직원이 없습니더.
정말 불행한 직장 생활을 하는기지예.
그래선지 길가에 나가면 촛점을 어디에 맞추어야 할지를 모르겠데예. ^^

칸델라 (2006-05-29 18:29:01)

삭막해도 술이 최곱니더..

들길 (2006-05-29 22:28:10)

좋은 시간 보냈는가 합니다.

나무꾼 (2006-05-30 11:27:50)

술 보다는 여자가 더 좋은데...

술하고 여자하고 같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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