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으라차차

(2017-08-30 19:45:39, Hit : 769, Vote : 78)

점점 흐릿해지는 기억을 되살리며..

이미 낚시와의 인연도 끊어버린지 오래군요....
그래도 이곳에서의 추억은
제 청춘이 고스란히 담긴 낙서장같아서
아무런 이유없이 한번씩 들춰보고 싶어지면
찾아옵니다.
어제 아무런 이유없이 아침고요님이 생각나고
그러더니 같이 다니시던 소오강호님도 생각나고...
이리저리 같이 어울려 다니던 건새우님과..
당시 본부중대(김해)원들이 생각나서 들어와서
사랑방을 들춰봤습니다.
저를 제외하면 다들 연을 끊지 않고 살고 계시는구나하고
부러웠습니다.^^;
이런저런 사연을 겪고 간신히 입에 풀칠하며 살고 있지만,
우연히라도 길가에서 뵙게되면 없는 돈을 모두 긁어모아서
커피한잔 올리겠습니다.
그 날이 오길 기다려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애담 (2017-08-31 12:24:16)

오랫만이네요 ^^

하고재비 (2017-08-31 14:01:57)

ㅎㅎ 저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꾸벅

송애 (2017-08-31 16:20:42)

참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사람 사는게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어디서 살든 열심히 사시면 좋은 날도 있을 겁니다.^*^
가끔 한 번씩 들려서 소식 전해 주세요.^*^

푸른하늘 (2017-09-04 23:24:52)

,,,^^™

건새우 (2017-09-14 09:55:32)

차차님 재비님 반갑습니다. 삶이 팍팍하긴해도 가끔 얼굴이라도 봐야 하는데
....
참 재비님은 운전면허 따셨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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