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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냅니까 ? 다음주 부터 창신대에 교육받으러 가야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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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선택해도 후회는 항상 동반 합니다 크기와 깊이의 차이는 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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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세상 잘사는게 먼지 잘 모르는 1인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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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학성저수지에 청소모임때 같이 갔었던 아들이시구먼... 잘 지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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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엑스랑님은 내가 경붕사 가입하기 1년전쯤 작고하셔서 얘기로만 흔적을 들은바가 있지요,,, 그분의 아드님께서 대(?)를 이어 경붕사를 아끼는 회원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재 기회가되면 물가에서든 어디서든 뵙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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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 오셔 군요. 세월 참 빠르지요, 벌써 13년이란 세월이 흘러군요. 예전처럼 활발하지는 않지만. 예전에 있던 회원님들 다 그대로 있습니다. 가끔 들러서 소식이나 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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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실제 엑스랑 선배님의 인품이나 따뜻한 품성은 아드님의 생각보다 몇배나 훌륭하실거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잘 커서 한 사람의 생활인으로 살아가신다니 다행스럽고 또 고맙습니다. 아버님과 마지막 낚시에서 아버님께서 제게 따님 다이어트 에대해 고민아닌 고민 상담하시던게 또렷이 기억납니다. 아마 가족분들에게도 따뜻했을 분이시지요 가끔씩 저도 회상하곤 합니다. 붕어잡는 실력이야 영 아니셨지만 그거야 뭐 어떻습니까 부디 행복하십시요 언젠가 물가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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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저는 방사선사이고 누나는 공군 부사관 올해로 11년차 입니다.. 중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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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에 문득 엑스랑 갑장이 그리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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