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직장 5개월 넘게 직장을 다니다가 건강히 너무 안좋아 져서 직장을 그만두고
창원에서 20일 정도 쉬면서 병원 다니며 검사 하고 어느정도 몸상태도 회복 되어
(사실은 울산 근무 하면서 양 손가락을 다쳐서 )낚시 하기가 힘들어 잘 다니지를 안했지요
이제 광주로 옮겨 서 처음 으로 광주 식구들이 제가 낚시를 좋아하니 모처럼 날을 잡았으나
비가 온다고 합니다 원래는 창원으로 가야 하였으나 저 때문에 일부러 낚시를 가려고
한터라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장소는 영광군 법성면 칠암리 있는 칠암저수지
이곳은 작년에 제가 탐방하여 붕애들 하고 마리수로 놀다 간적이 있답니다
지인이 28~29cm 붕어를 제되로 손맛을 보았으니 그곳으로 가자고 하여 새벽 05:00시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으나 낚시가 무언지 쫒아 가보았습니다 가보니 저희들이 포인트라
된곳은 다른 조사님 들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저희는 한쪽에 비가 오는데 자리를
마련하여 낚시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비는 오는데 파라솔이 돌멩이 땜에 고정이 되지 않습니다
한손으로 파라솔 잡고 한손으로 낙시대 잡고 챔질시 파라솔 놓고
바람에 파라솔이 저수지로 빠지고 참 힘든 고행의 낚시를 하였군요
그와중에 25cm 2수 그리고 15cm 다수 로 손맛은 보았으나
완전히 물에 빠진 생쥐 모양 되어 오후 1시에 철수를 하였습니다
몇몇분은 그래도 꿋꿋히 버티신다고 오후4시까지 낚시 하였다고 합니다
시간이 허락 되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 이군요
영광에 있는 대형저수지 (불갑지)베스천국 에서는 38cm ~42cm 낚았다는
소식이 있구요 해남 쪽에 출조 하신분들이 38cm 7수 외 덩치들 다수 손맛 보앗다고
지인들 통하여 소식이 전하여 왓습니다 저는 언제쯤이면 초보를 벗어나서 월척을
할건지 시간이 되는데로 열심히 시간나는 되로 다녀와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이상 광주 낚시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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