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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방 ---------만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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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동읍에는 만두 보다 맛나는 찐빵집 잇습니더..흐흐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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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망구 제 생각입니다. 따라서 상업적으로 사용을 하다가 안 통한다 하더라도 절 원망하는 불상사는 없기를 바랍니다. 될수있는대로 상업적으로 연관되는 말은 자제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제가 올리는글을 다른사람에게 유포하는과정에서 오해가 발생되지 않았으면 하는 맘입니다. 따라서 본글이나 앞으로의 모든글에 관련하여 참고로 하는 이바구에 대해서는 제가 전적으로 책임질수 없시유 !!! ^ . ^ ㅍㅍ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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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어시시항께 갑자기 만두국이 생각납니다 후루룩 냠냠 쩝쩝 아- -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내용증명 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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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앞 차이나거리에 있는 만두집, 따끈한 콩국,콩국 떠먹는 6.25때 미군들이 쓰든 알미늄 숟가락 큰거... 요새는 어떻게 변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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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도 두장(콩국) 나옵니다. 단지 위생적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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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콩국에 설탕을 따로 넣습니다만 예전에는 단맛이 날듯 말듯 그맛이 절묘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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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소답에도 만두집이 있습니다 먹다가 ㅎ 히 힘들어 하니까 마늘을 쪼개어 주더군요 몇개 남은거 다 먹을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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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알았습니다. 한번 묵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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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님이 정답을 알았겠군요 ㅎㅎㅎ 하지만 마늘을 많이 드시지는 말고 조금 양념삼아 드시면 개운함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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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두를 먹었을때 배부르면 젯가락 놓을 일이지 마늘먹고 입맛 돋우가지고 만두를 더 먹을 수 있게 하는것은 위에 부담만주고 건강에도 해롭는데 뭐할라고 그럴까요. 마치 마다리 푸대에 곡식을 가득 담고는 더 넣기 위해 작대기로 양 옆을 쑤셔 공간을 만드는 것과 진배 없군요. 저는 반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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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선배님 말씀처럼 과식은 오히려 몸에 해로울수 있습니다. 자기 양껏 적당히 드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며,,,, 본문에 나와있는 글 처럼 ***** 처음부터 마늘을 드시지 말고 ......생마늘을 조금씩 곁들이면 훨씬 만두의 맛을 즐길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 마늘의 역활은 느끼함을 훨씬 줄여주는데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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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이서 열 세판이라아... 저 말고도 미련한 분들이 더러 있었던 것 같아 기분 좋네여. 저는 고등학교 시절 처음 나온 석빙고 '아이스케키'가 얼마나 맛이 좋던지 다른 친구들은 15개도 못묵는데 미련쿠로 43개나 묵고 죽을 고생 바가지 했던 적 있임다. 온돌방에 이불을 뒤집어 쓰고도 부들 부들 떨리고 잇몸에서 피가 줄줄, 혀가 굳어서 '따신 물' 소리가 '다이물' 다이물 하고 나드라니까요. 알고 봤더니 그 때 더운 물 마시면 심장 마비로 가는 수도 있었다 쿠데여. 그때 몇개 더묵고 펄펄 끓는 물 퍼 마셔삣으모 울 갱붕사 못 만날 뻔 했다고 생각하니. . . .휴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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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빙고 43개 대단하십니다 선배님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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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홍성방이 있군요 총각때니까 30년전에 자주 다녔습니다 남포동 완당 / 일광집 튀김국수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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