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집, 여행지 추천, 여행다녀온 이야기 올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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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린내 (2008-04-05 04:24:37, Hit : 3110, Vote : 244)

청도역전 물고기탕

경북 청도역전 옆에 있는 물고기로 끓인 탕입니다.일종의 추어탕 개념이죠,

제입맛에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손님들이 많이 오고 점심시간때에는 줄을 서야 합니다.

다른집은 그리 붐비지 않지만 이집만큼은 줄을 선답니다.

입구 입니다. 바로 옆에도 비슷한 가게 들이 있습니다.

반찬은 김치 하나 입니다.이번에 가니 된장이라고 조금 내주시던데 호박잎 싸서 먹을때

아주 좋겠더군요.소스 수준의 맛입니다.제입맛에는 조금 짯습니다.

메뉴는 달랑하나 입니다.화장실 가는쪽에 보일듯 말듯,,,.

산초가루 싫어 하시는 분은 미리 말씀을 해야 합니다.기본적인 양념을 뿌려서 나옵니다.

주재료 인 물고기 입니다.낚시인들은 싫어(?)하시는 일명 잡고기죠.

새벽6벽시부터 저녁9시까지 영업합니다.

겨울바다 (2008-04-05 08:11:34)

좋은곳 보여주신것 감사합니다..
아침에 밥먹어서인지..침을 않흘리면서 보고있읍니다 ㅎㅎ

자연사랑 (2008-04-05 09:46:12)

아침에 토마도 주스 한잔 먹고와서 인지 뜨끈한 추어탕 먹고 싶어집니다.
청도 온천가는길에 한번 들러 보아야겠습니다.

즐거운낚시 (2008-04-05 10:02:25)

제가 가본 집이네요..
맛이 참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은 집입니다...

애담 (2008-04-05 12:23:56)

추어탕을 드실때는 밥을 반쯤 말아 건데기와 밥을 드시다가 ......

다시 나머지 밥을 넣은다음 양념 된장을 조금 가미하여 김치와 함께 곁들여 드신다면
끝까지 추어의 맛을 느끼실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보통 뒤에 갈수록 싱거워 진다는 거 뭐 그런걸 보완해준다는 의미라고 보시면.....)

그중 맛있는 할매집에 잘 들어가셨네용 ^^
좋은곳 생각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나무꾼 (2008-04-07 14:34:03)

저는 무슨집인지는 모르지만 피리쪼림을 주는집이 있더군요,
그집이 마음에 들더이다.

취적비취어 (2008-04-07 23:41:35)

저도 자주 가는 곳입니다.....ㅎㅎ
집이 밀양이라 한잔 무리하게 퍼고나면......ㅋ
점심 즈음 하여 다녀오는 집이지요...

왕짜집기 (2008-04-12 08:12:50)

해장에 좋아 보입니다.
꼭 가봐야 할것 같아요...좋은곳 소개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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