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를 뛰다보니 할말이 참으로 많네요.
사평님의 공지글을 보다 불쑥 이곳으로 뛰어들긴 했는데
제 의견을 조리있게 당장은 쓰긴 뭣해서 여기다 글 남깁니다.
저도 어제 기사를 보긴 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우리나라 법률에 한사람이 네대이상의
낚싯대를 못편다는 법은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낚시에 관한 그것보다 더 어처구니 없는 법률들이 지금껏 있어왔지만...
그래서 전 어제의 그 뉴스기사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었는데...
낚시계에 그 전과는 또다른 새로운 이슈로 다가온 이번 내용에 대해선
깊이있게 생각을 해보고 싶네요.
제 구체적인 의견은 정리하여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도 낚시를 누구못지않게 즐기는 한사람으로서 어처구니없는 금번내용들은
짚고 넘어가지 않을수 없습니다.
또한 힘이 된다면 소리를 낼수 있는 방면에선 최대한 소리질러 보고싶은
의욕도 생기는군요...
사회에 나와 직업도 그랬는데 취미마저 재미좀 볼려니 이런다는건...
개인적으로도 정말 참기 힘들거 같습니다....
* 사랑과평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25 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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