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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nfish.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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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버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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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그 놈의 쓰레기 문제군요. 사평님! 그리고 우중출조님, 운칠기삼님, 덜렁군님 언제나 깨끗한 낚시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언제 한 번 만나뵙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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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좀만 빨라서도 사평님을 만날수 있서군요... 저도 일이있서 잠시 있다 사랑과우정님과 손인사만 나누고 와야햇씀니다 넘 아쉽지만 담에 또 기회가 있겟지요.. 애기버선지는 오래전에 알앗지만 정말 올만에 가보았슴니다 아끼고 보살피는 우중출조님과 또한 여러 님들이 잇써 작지만 아담한모습 그대로 더군요... 사실 거긴 한여름 산쪽에서 포인트를 만들어 파라솔이 필요엄쓸만큼 시원한 곳이라..무더위한여름때는 들리는곳이저... (3월2일 입곡지 밤낚시가서 감기걸려서 지금 컨디션이엉망 입니다) 님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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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토요일. 마음편히 늦잠을 자고 있는데 삐리리~삐리리~ 전화 한 통이 울려서 일어나 받아보니 사평님의 전화였습니다 오늘 쉬냐는 질문에 예라는 대답에 오늘 같이 좋은날 뭐하냐고? 낚시가자고.. 애기버선지에서 경붕사 몆분과 만나서 낚시하기로 하였다고 꼭 자리 같이 하면 좋겠다고... 바로 일어나 씻고 옷을 챙겨입고 마누라에게 일이 있어 나갔다 오겠다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홈피에서 애기버선지 지리를 대략 파악하고 차에 올라타서 칠원IC로 내달렸습니다 대략30분이 지나서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멀리 제방에 파라솔 하나가 펼쳐져 있는것이 수박밭에 오두막처럼... 애기100일 사진 찍기로 마누라와 약속한 상태라 빠쁜 걸음으로 제방까지 내달음질 하여 도착하니 사평님과 우중출조님께서 반겨주셨습니다 우중출조님은 첫느낌부터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기와 한잔의 술로 만남을 자축하고 계셨는데 저도 한자리 차지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중출조님께서는 즐낚만큼이나 입낚도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우중출조님,운칠기삼님,사평님과의 만남은 입낚에서 대물을 한 것과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아무튼 입낚을 하고 나서 10분가량 대를 담갔는데 전혀... 좋은 분들 뒤로 하고 약속시간을 쫓겨 자리를 먼저 뜨게되어 죄송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다음을 기약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다음에는 꼭 우중출조님과 밤낚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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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보던 애기버선지에서의 좋은 만남이야기를 여기서 보게되는군요...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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