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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남천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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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가지 못해도 남천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두어시간에 이십여수면 8분에 한마리씩이나? .. 손맛보셨다니 다행이네요. 붕어의꿈님은 멀리 함안서 오셔서 손맛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청어지님 말대로 우리곁에 남아있는 붕어터를 우리가 사랑하고 지킵시다. 청어지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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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그분이 바로 청어지님 이시군요 앞에서 이야기 하신 두분의 선객중 한 사람은 늦게 오지 않았나요? 바로 그 사람이 저 덜렁군입니다 반갑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남천에서 만난 기억이? 예전에는 남은 떡밥과 아마 제가 담바꼬를 한 가치 얻은 기억이 남네요 다음에는 꼭 인사 드리고 낚수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를 듣으면 좋겠습니다 친구 nom이 전화가 와서 시간내어 남천에 도착하였는데 친구와 청어지님께서 좌.우로 넓게 포진하여 낚수중이었는데 어떤 종류의 떡밥을 사용하시는지 연신 중척의 붕어를 걸어 내시는 것 같아 제 기분도 좋았습니다 어제는 며칠전 비로 인해 고기 활성도(찌가 쭈~욱)가 좋았고 씨알도 평소보다는(거의 붕애가 계속)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 남천에서 청어지님을 만날것을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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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꿈입니다.. 아이디가 로그인이안돼서 글을못달다가 안돼겟다시포 마누라 명의로 다시 아디를 맹글어서 이제야 인사를 드림니다.ㅎㅎ (비밀번호찾기에서 해보앗는데 마침 이메일서버가 점검중이라서 못참겟드라구여..승질 무진장 급하거든여^ㅆ^) 먼저 청어지님 뵙게돼서 반가웟구여..중후한 모습과 넉넉한 웃음이 눈에 선하네요... 그래여 물과친한사람치고 악인을 못보앗는데.역쉬 엣말이 틀린게 아닌가봄니다.. (근데 신창원이도 낚시를 조아햇다는데 혹? 그넘은...도피의수단으로 이용헷겟지요 머) 이제 봄이우리옆에 왓나봄니다 곧 붕어사랑방님들도 차츰 뵙게돼겟지요 기대해봄니다.. 이참에 사랑방지기님이 나서서 모임을 함 추진해보는게 어떨까요?그람 1급수 비밀터를 공개 할수 잇는디....ㅋㅋㅋㅋ몇일 낚시한 이야기는 따로 올리도록하거 님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이만총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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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늦게끝나 지금에서야 컴을 킵니다. 그분이 덜렁군님이었군요. 기억이 나네요 친구분들과 세분이서 모닥불 피우고.... 제가 한번 뵌분이라도 얼굴을 잘기억을 못해서리 죄송. 먼저 아는체라도 하시지.. 붕어의꿈님 만남반가웠고요 (넘 짧았죠) 담엔 여유있게 조우할수있길 기대해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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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그때 남은 떡밥과 담배 한가치.. 기억이 남네요 저도 글을 보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물가에서 다시 만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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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으신분들과의 만남 보기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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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천이 제일 자주오르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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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에는 남천이 전용터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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