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기 먼저 가보았습니다. 무학소주 건너편 앉은자리에서 무학소주쪽 주차장을 보고...>
<늘 그렇듯이 2칸대 1대만 펼치고.. 수심 30cm.. 물밑에 붕어 수백마리가 왔다갔다 하길래 대를 폈지만...>
수심이 얕고 물빛도 맑아 붕어가 입질을 하지 않음.. 20분만에 일찌감치 포기..
<앉은자리에서 전방 좌측 무너미를 보고... 저 무너미 아래가 알찬 포인트였는데 수심이 얕아져 요즘 낚시불가>
<다시 자리를 옮겨 늘 앉던 자리에 덜렁군과 낚시중 중간 조과...한컷>
오늘의 총조과는 피라미, 버들치, 납자루, 붕애, 붕어를 포함 모두 45수였습니다.
<오늘 제일 큰 씨알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20cm는 거뜬히 넘어 보입니다>
<얼굴은 편집해달라는 덜렁군의 요청으로 잘생긴 얼굴 편집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오늘 씨알좋은 붕어는 역시 덜렁군이...>
Forclara님! 남천 물색깔 이렇습니다. 좀 깨끗하면 좋을텐데... 하지만 2급수에 사는 버들치도 사는걸요...
* 오늘 놀러 오신분이 그러시던데 요즘 많이 사용하는 글루텐이 나오기 전에는, 상남동에 장군낚시점이라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직접 만든 장군떡밥이 그리 유명했다 하던데요.... 그리고 예년에는 한겨울에도 악양수로 악양가든 앞에서 그리 많은 붕어를 잡으셨다 하던데 요즘 겨울은 왜 그럴까 그러시데요... 조력 오래되신 조사님들 맞는 말이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