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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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쿠리배 낚시대회는 2005년에 제1회로 시작하여 올해 3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제가 이런 이벤트를 하게된 동기는 아름다운 낚시문화 전파와 깨끗한 낚시터를 가꾸고 회원님들 간에 친목을 도모코자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여러분들께서 많은 도움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참석하신 여러 회원님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미비한점 내년에는 더욱더 노력하여 알차게 진행하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조금 늦는 바람에 먼저 오신분들 땡볕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살찐붕어님 낚시모습니다.
나루선배님 뭐가 좀 올라 옵니까?
붕애선배님 뱀 나왔습니까?
이번에 제가 특별히 신경 쓴 작품입니다.
얼음을 두번 공수했습니다.
살찐붕어님 땀 흘리면서 고기 굽는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살 좀 빠졌지예?
미미소행님. 튀어나온 입은 좀 들어갔습니까?
덕분에 행사 잘 치루었습니다.
오늘 처음 참석하신 김대호님과 짝지입니다.
쥬니어제임스님과 그의 어머니입니다.
제임스님은 어딜 갔을꼬?
살찐붕어님 현행범으로 딱 걸렸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송애선배님 자작찌 한세트 협찬해주셨습니다.
낚수님께서 빈가전용 모자 6개와 최고급 낚시대 1점 협찬해주셨고, 살찐붕어님깨서 자작찌 3점 협찬해셨습니다.
해뜰날님 수박 한통 협찬하셨습니다.
평풍골님 생수 50개, 캔맥 1박스, 돼지고기와 많은 음료수 협찬하셨습니다.
김대호님 수건 10장 협찬하셨습니다.
붕어야님 음료 한쿨러 협찬하셨습니다.
민물새우님께서 복숭아와 소주 한박스씩 협찬하셨습니다.
사평님께서 7년된 인삼주 한 말 협찬하셨습니다.
땡기는 분은 메주콩님 댁으로......
미미소님께서 생활용품 약 20만원 상당을 협찬해주셨으며 붕애님께서 침대시트 5장 협찬하셨습니다.
눈물님 자작찌 6점 협찬하셨고 처음오신 회원님께 송애님 자작찌 1점씩 드렸습니다.
느티골님께서 의령에서 제일 맛있는 돼지고기, 제임스님이 라면 한박스, 제가 빈소쿠리 1점, 스카프 30여점, 낚시대 1점, 라면 한박스, 김치, 등등
혹 협찬자 명단에 빠진분이 계시거나 알고 있는 분은 쪽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상품이 아닌 협찬품은 골고루 나누어 먹고 드렸습니다.
늦게 오셔서 하나도 못가져가신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협찬하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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