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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다른건 잘 모르겠고 초기증상이 발열..구토라고 배운적이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큰병이 아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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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에도 폐암 이야기가 나오더니.... 요즘 40대 이상의 여성이 폐암에 많이 노출되는데, 가장 큰 원인이 간접흡연이라고 하더군요. 담배를 입에 물고 피우는 남성보다 연기를 직접 들이마시는 여성이 3배 정도 더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또한 담배 안 피우는 남성과 사는 여성보다 암 노출 위험도가 3배에서 5배 정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힘 닿는데까지 알아보고 쪽지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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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에는 듣기로는 바다에서 나는 졸복(작은 복어)을 여러 마리 잡아서 푹 고은 다음 그 물을 마시면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체질에 다라서 어떻게 반응 할런지..... 그냥 병원에서 처방 해주는데로 규칙적인 식사,휴시이 제일 낳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장인 어르신의 검사결과가 이상 없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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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검사결과가 좋게 나오길 기원합니다. 저도 힘 닿는데로 알아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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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시겠습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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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찰 결과가 잘나와으면 좋겠습니다 마음고생이 심하겠습니다 담배 요기 항상 문제인기라요 팍~그냥 끊어야하는데 요걸 못끊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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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원인이 모두들 담배라고 하시는데 실제 원인은 아니고요 촉매역활은 분명합니다.. 안타깝군요...결과가 좋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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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정기검진통한 조기발견 필수 80~90% 흡연 탓, 오염 유전 등도 가세 발암 간접흡연 역시 위험, 금연운동 확산돼야 흡연자 45·일반인 50세부터 반드시 검진 폐암을 앓고 있는 최고경영자(CEO)의 수가 일반에 알려진 것보다 꽤 많다. 최근 금연의 중요성을 일깨운 코미디계 대부 이주일씨를 비롯해 금호그룹의 박정구 회장이 65세의 나이에 폐암으로 타계했다. 그 이전 1973년 최종건 SK그룹 창업주, ‘87년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98년 최종현 前 SK 회장 등이 폐암으로 사망했다. 지금은 완치가 된 상태이지만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또한 ‘99년 폐암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폐암은 이처럼 부와 명예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암이다.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유명인 폐암 사망 많아 폐암은 크게 비(非)소세포성 폐암과 소(小)세포성 폐암으로 나뉜다. 비소세포 폐암은 다시 편평상피세포암을 비롯해 선암, 대세포암으로 분류된다. 비소세포 폐암은 대부분 수술로 암덩어리가 퍼진 곳을 도려내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이다. 비소세포 폐암에 비해 소세포 폐암은 방사선치료나 항암약물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를 원칙으로 하되 아주 빨리 퍼지므로 적극적으로 화학요법에 임해야 한다. 폐암은 또 진행정도에 따라 1기부터 4기까지 병기를 나누며 다시 1A, 1B 등 세부적으로 나눠 이에 맞는 치료를 시행한다. 이처럼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포 폐암은 치료법이 다른 만큼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 보통 조직형에 따라 자연 경과나 치료반응이 달라 정확한 진단이 치료 방침 결정의 첫 단계가 되기 때문이다. 폐암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대로 기침과 객혈, 호흡곤란과 체중감소, 흉통, 목소리 변화 등의 증상을 보인다. 문제는 이같은 증상이 폐암의 초기보다는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 나타나 치료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데 있다. 특히 폐암은 한쪽 폐로부터 시작해 림프절과 혈액을 통해 뼈, 뇌, 간, 부신, 신장 등 몸 전체로 전이가 잘 돼 치료를 어렵게 만든다. 따라서 중년이후 폐암발생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큼 늦어도 50세 이후부터는 정기적인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정기검진, 강조하고 강조돼야 특히 20년 이상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운 사람은 45세 이후 적어도 6개월에 한번은 정기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관련전문의들의 지적이다. 보통사람들이 폐암에 걸리는 원인은 대기오염, 자동차 매연, 유전적 요인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80∼90% 이상은 흡연 때문이라는 것이 폐암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담배의 주성분 중 하나인 타르에 수천 가지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문화에서 간접흡연도 하나의 주범일 수 있다. 젊어서부터 영업전선에 뛰어들어 하루가 멀다않고 술자리를 갖다 보면, 설사 자신이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간접흡연에 노출되게 마련이다. 꼭 술자리 접대가 아니라도, 방문 온 손님이나 거래처 직원에게 담배를 대접하는 것이 얼마 전까지 관례의 하나였기 때문이다. 폐암뿐 아니라 전체 암의 3분의 1은 흡연이 원인이라는 전문의들이 많다. 이말은 사회적으로 금연운동이 확산된다면 암의 3분의 1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미국의 경우 금연운동이 확산되고 담배 소비량이 줄어들면서 폐암으로 인한 성인 남성의 사망률이 크게 감소됐다. 금연만이 확실한 예방법 담배를 줄이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상식은 잘못된 것이다. 또 담배를 끊었다고 해도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는 않겠지만, 그을음은 남기 때문이다. 폐암이 발생할 위험은 금연 2년 후부터 서서히 감소하지만, 깨끗이 소멸된 상태는 아니다. 그 기간이 적어도 10년에서 15년은 지나야 한다. 또 폐암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거나 좋은 음식을 먹어서 막을 수 있는 병이 아니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폐암은 스트레스와 아무 상관이 없다. 담배를 끊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모든 암이 그렇듯이 폐암도 초기에 발견해야 한다. 특히 폐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없어서 상당기간 병이 진행되었더라도 본인은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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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병 아닌 만성질환, 인식 선행돼야 최근 저선량 나선형 CT, 발견율 높아 일반적으로 폐암 환자들은, 아무리 현재의 상태와 치료방법을 충분히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해도 의사의 말을 못 믿는 경향이 다소 있다. ‘왜 이 약을 쓰려 하느냐’, ‘치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느냐’며 확답을 요구한다. 이럴때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폐암치료는 의사 개인의 소견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의사그룹의 공동의견에 따르는 것이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 협진 체제인 것을 이해하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치료의 기본이 된다. 또 폐암은 죽을 병이 아닌 만성질환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폐암 뿐아니라 일반적으로 암에 대한 생각이 매우 잘못되어 있다. 암은 사실 금방 죽는 병이 아닌 만성질환이다. 백혈병의 경우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급성 백혈병도 치료하고 살 수 있는데 하물며 만성이라면 어떻겠는가. 암도 다를 바 없다. 치료기법과 치료약제가 점점 발달하고 있는 지금은, 암도 충분히 만성질환으로 여기며 살 수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평생을 지고 가는 병이라는 인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폐암치료에는 두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는 폐암도 치료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신념을 심어주는 것. 둘째는 보호자들이 환자에게 무엇이든 해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우선 가족들을 한 자리에 불러서 폐암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안심을 시킨다고 진실을 숨기거나 가족에게만 이야기한다면, 그 순간부터 환자와 의사의 신뢰는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솔직하게 예후를 설명하고, 치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다고 장담하지도 않는다. 대신 긍정적인 이야기를 맨 뒤에 붙인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폐암도 병기가 초기일수록 수술 성공률과 장기생존율이 높다. 특히 종양이 3cm 이하이고 림프절을 침범하지 않은 초기 폐암인 1기의 경우 5년 생존율이 높은 반면 3기의 경우 아주 낮아 3배가 넘게 생존율 차이를 보인다. 반면, 말기 폐암은 수술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완치가능성은 매우 낮다. 따라서 금연과 정기검진으로 인한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폐암 위험 군에 속하는 흡연자들, 특히 20년 이상 담배를 피운 경우에는 적극적 검사가 필요하다. 최근 저선량 나선형 CT가 폐암 발견에 도움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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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진행된 뒤 발견, 예방이 중요 식분환·조식환·식분탕 등 약물처방 얼마전 코미디언 이주일씨가 담배 때문에 폐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사회적으로 금연열풍이 거세게 일어났다. 애연가들은 설마라고 자신의 안위를 찾았지만 역시 폐암의 가장 큰 적은 흡연이다. 남성이 여성보다 4배 이상 많다는 것이 이를 잘 입증하고 있다. 폐암의 원인으로는 대기오염, 방사선 노출, 비타민A 결핍, 규폐증 등도 있으나 흡연에 비하면 발생확률이 미미하다. 대부분의 암이 그렇듯 폐암도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많아지거나 목이 쉬는 등 가벼운 감기증상이 계속된다. 이럴때는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폐암환자의 70%는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되기 때문에 치료가 무척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만약 흡연자라면 40대 이후부터 주의를 해야 한다. 또 장기간 흡연을 해온 사람이 담배를 끊었다고 안심할 것은 못된다. 흡연자가 담배를 끊었더라도 최소한 10년은 지나야 비흡연자의 위험도와 비슷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6개월에 한번 정도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한방에서는 폐를 ‘모든 기는 폐에 속한다’고 할정도로 중요한 장기로 꼽고 있다. 폐적(肺積)이라고 부르는 폐암은 한방에서는 맥이 부(浮)하면서 모(毛)하고 누르면 하함(下陷)하며, 협하(脇下)의 기가 상역(上逆)하여 배부(背部)까지 당기며 소기(少氣), 건망(健忘), 목명(目瞑), 피부한(皮膚寒)하고, 피부(皮膚)에 수시로 동통(疼通)이 발생하고 마치 벌레가 기어가는 것 같다고 했다. 또 심할 경우 바늘로 찌르는 것 같고 때론 가려우며 그 색은 희다고 했다. 한방고의서 ‘난경·오십사난(難經·五十四難)에서는 폐적을 식분(息賁)으로도 부르고 있다. 여기에는 ‘오른쪽 협하에 있는데 마치 잔을 엎어놓은 것 같다, 오래되어도 낫지 않고 악한발열(惡寒發熱), 천해(喘咳)하며, 폐옹(肺癰)이 발생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즉 폐는 상부를 덮고 있으므로 장중의 양으로서 양기가 성하므로 폐에 옹(癰, 악창)이 생긴다는 것이다. 한방치료에는 다양한 요법들이 적용되고 있는데 주로 약물요법에 의존하고 있다. 대표적 처방으로는 ‘식분환(息賁丸)’ ‘조식환(調息丸)’ ‘식분탕(息賁湯)’을 처방한다. 사실 아직까지 한·양방 공히 폐암에 대해 완벽한 치료법은 없다. 따라서 폐암은 발병후 치료보다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의사들은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담배를 끊고 절제된 생활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특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평상시에도 기침과 가래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해보는 습관도 필요하다고 권고한다. 흉부선 촬영으로 발견할 수 있는 1Cm의 폐암이 기침이나 가래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3Cm로 자라는데는 약 6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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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자신감 약한 경우 ‘금연수지침’권장 A20~C1·8 등 서암봉+1일 서암뜸 2~3장 좋아 증상 해소법 폐는 호흡기의 중심기관으로서 좌우에 한 쌍이 있고, 기관(氣管)을 거쳐 외계(外界)와 연결된다. 폐는 2차기관지에 의해 우측 세 개, 좌측 두 개의 폐엽(肺葉)으로 구분된다. 가운데 벽의 구조는 상피층·고유층·연골층으로 되어 있고, 상피층은 많은 점액선과 장액선을 내포하고 있다. 고유층은 혈관·림프관·신경을 내포하며, 폐암은 기관지와 폐포 사이의 상피(上皮)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폐암의 발생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률도 남녀 모두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임상적인 증상은 모든 암이 그러하듯이 초기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암이 진전되면 기침·가래·혈담·각혈·흉통·방산통이 나타나고, 발열이 있는 경우도 있다. 수지침에서는 암 발생부위에 따른 상응(相應)부위에 다침(多鍼)하고 대증(對症)요법을 이용한다. 특히 A20∼C1 사이의 상응부위에서 반응점을 꼼꼼히 찾아 서암봉(瑞岩鋒)이나 수지침으로 자극 주고, 증상이 심한 경우 상응부위와 C13에서 사혈하여 피를 3∼4방울 빼 준다. 조절법 폐암은 병리학적으로 소세포암과 비소세포암으로 나뉘며, 비소세포암은 편평상피암, 선암, 대세포암의 3가지 형으로 나뉜다. 폐암환자 중 편평상피암이 30∼50%, 소세포암이 20∼25%, 선암이 15∼35%, 대세포암이 10∼15%의 분포를 보인다. 소세포암은 빠른 성장을 보이나 전신으로 번지는 시간은 짧고, 비소세포암은 비교적 느린 성장을 보인다. 폐암의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흡연, 대기오염, 직업성 오염, 유전적 소인, 비타민A 결핍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흡연이 페암증가의 주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조사한 흡연에 따른 페암발생 상대위험 추정치는 다음과 같다. 남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경험이 있는 자는 4.2배, 여자의 경우 흡연자의 상대위험수가 1.2배이다. 또한 흡연기간이 길수록, 흡연을 시작한 연령이 낮을수록 폐암발생 위험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간접흡연자에서도 폐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수지침은 암치료에 있어 부적응증에 속한다. 그러나 증상을 완화시키고, 신체의 원기를 증진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기본방과 A16·18·30, C1·8에 하루 2∼3회, 1회에 3∼4장씩 서암뜸(瑞岩灸)을 떠 주면 원기가 증강되어 질병을 이겨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I10·11·12에 데지 않게 서암뜸을 떠주면 더욱 좋다. 예방법 폐암은 조기진단이 어려운 난치의 질병이다.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로 추정하지만, 가장 확실한 원인으로 흡연을 들 수 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60∼7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고, 흡연량과도 비례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금연은 폐암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에 틀림이 없다. 자신의 의지로 금연하기가 어려운 경우 금연(禁煙)수지침을 이용하도록 한다. A20·21·22, C1·8, M3·4, D22, B19·24에 서암봉을 항시 부착하고, 위의 혈(穴)에 하루 2∼3장씩 서암뜸을 뜨면 금연할 수 있다. 꾸준히 2∼3개월 하다 보면 담배맛이 떨어지고,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망이 없어진다. 취침 전 좌우 중지(中指)에 골무반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례 55세인 K씨는 계속되는 기침으로 병원진단을 받게 됐다. 객담검사, CT촬영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 폐암으로 밝혀졌다. 수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하여 수술을 결정했고,“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에 걱정이 됐다. 온 식구가 K씨 병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을 때, 부인의 친구가 서암뜸을 가져다 주고,“이 시점(時点)에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위로했다. 수술은 잘 되었고 10일 정도 서암뜸을 뜨다 보니 얼굴색이 환해지고 입맛도 살아나게 됐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서암뜸을 열심히 떠주었다. K씨의 건강은 눈에 띄게 좋아졌고, 문병 온 사람 말이“부인이 더 병자 같다”는 것이었다. 부인의 친구는 친구에게도 서암뜸을 뜨라고 권유했고, 뜸을 뜬 지 1주일도 안되어 부인도 효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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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암환자 심한 통증 서암뜸 떠 완화시켜 다리출혈 수지전자빔으로 상처 말끔 (1)폐암말기(肺癌末期) : 수지침용 뜸(서암뜸) 54세의 여자환자는 우측 폐암말기로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도 이제 더 이상 회생의 가망성이 없고 앞으로 1달 정도 밖에 못살 것 같다고 하며 환자를 집으로 모시고 가라고 했다. 김모 회원은 우연히 집으로 온 환자를 알게 되었는데 처음 환자의 상태는 너무 심각했다. 운기체질을 보니 좌(左) 화금태과(火金太過), 우(右) 화수불급(火水不及)으로 좌측은 비정방(脾正方)+폐정방(肺正方), 우측은 심정방(心正方)+대장정방(大腸正方), C8, J2, N18,C1 기관지 상응부(A18~A21)에 수지침용 침(신수지침)을 1주에 1회씩 자침을 하였다. 기본방, 상응부에는 서암뜸을 아침, 저녁으로 5장씩 떠주었다. 1달이 되면서 통증이 완화되어 미음을 소량씩 3끼 모두 다 먹었다. 4개월이 지나자 놀라울 정도로 호전이 되어 통증을 거의 못 느끼게 되었다. 증상이 조금씩 나아지자 병원치료를 병행하면 좀더 빨리 나아지지 않을까 하여 환자가 수지침 시술을 해준 김 모 회원 모르게 병원을 다니며 주사를 맞았고 약을 먹었다. 그 이후로는 치료를 해도 더 이상 호전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점점 악화 됐다. 3개월 가량 지난 어느 날 환자 가족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지금 환자가 임종을 하려고 하는데 김 회원을 찾는다는 것이었다. 김회원을 본 환자는 “그동안 김회원이 시술을 열심히 해준 덕분에 심한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며 고마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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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주붕어선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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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병 아닌 만성질환, 인식 선행돼야 최근 저선량 나선형 CT, 발견율 높아 일반적으로 폐암 환자들은, 아무리 현재의 상태와 치료방법을 충분히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해도 의사의 말을 못 믿는 경향이 다소 있다. ‘왜 이 약을 쓰려 하느냐’, ‘치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느냐’며 확답을 요구한다. 이럴때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폐암치료는 의사 개인의 소견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의사그룹의 공동의견에 따르는 것이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 협진 체제인 것을 이해하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치료의 기본이 된다. 또 폐암은 죽을 병이 아닌 만성질환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폐암 뿐아니라 일반적으로 암에 대한 생각이 매우 잘못되어 있다. 암은 사실 금방 죽는 병이 아닌 만성질환이다. 백혈병의 경우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급성 백혈병도 치료하고 살 수 있는데 하물며 만성이라면 어떻겠는가. 암도 다를 바 없다. 치료기법과 치료약제가 점점 발달하고 있는 지금은, 암도 충분히 만성질환으로 여기며 살 수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평생을 지고 가는 병이라는 인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폐암치료에는 두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는 폐암도 치료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신념을 심어주는 것. 둘째는 보호자들이 환자에게 무엇이든 해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우선 가족들을 한 자리에 불러서 폐암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안심을 시킨다고 진실을 숨기거나 가족에게만 이야기한다면, 그 순간부터 환자와 의사의 신뢰는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솔직하게 예후를 설명하고, 치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다고 장담하지도 않는다. 대신 긍정적인 이야기를 맨 뒤에 붙인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폐암도 병기가 초기일수록 수술 성공률과 장기생존율이 높다. 특히 종양이 3cm 이하이고 림프절을 침범하지 않은 초기 폐암인 1기의 경우 5년 생존율이 높은 반면 3기의 경우 아주 낮아 3배가 넘게 생존율 차이를 보인다. 반면, 말기 폐암은 수술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완치가능성은 매우 낮다. 따라서 금연과 정기검진으로 인한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폐암 위험 군에 속하는 흡연자들, 특히 20년 이상 담배를 피운 경우에는 적극적 검사가 필요하다. 최근 저선량 나선형 CT가 폐암 발견에 도움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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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붕어님. 정성에 감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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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지켜보세요,,,폐기종일수도 있지 않습니까? 민간요법으로는 ...........폐기를 보하는 것으로,,,,,은행,더덕,도라지입니다, 암이 아니라고,,,전,,,수지음식을 권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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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암예방학회 세운 백남선 원자력의학원 과장 [조선일보 의학전문 기자] “현대의학의 발달로 암 환자들이 암 치료를 받는 기간보다 치료 후 살아가는 기간이 훨씬 길어졌습니다. 이제 암 치료 후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생존율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등 암 환자 건강관리를 연구하는 대한임상암예방학회가 국내에 처음 창립된다. 초대 회장인 백남선(白南善·58) 원자력의학원 외과 과장은 “암 환자가 뭘 먹으면 좋냐고 물어보면 의사들 대부분이 ‘그런 것은 모릅니다’라고 대답한다”며 “이제 암 환자들에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암의 재발을 막고 예방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암 환자 건강관리 가이드라인 연구와 개발을 일종의 ‘암 치료 애프터서비스’ 개념이라고 했다. 암예방학회(www.cancer365.net)는 오는 9일 서울 남산의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창립 총회를 가지며, 이날 ‘암 환자 가족을 위한 특별 강좌’도 열린다. 백 회장은 지금까지 3500여건의 유방암 수술을 집도한 이 분야 국내 최고 전문의 중 하나다. 하지만 그도 암 환자 가족이다. 8년 전 부인 채명숙(54)씨가 위암에 걸렸을 때, 그가 직접 나서 집도 수술을 했고, 이후 부인의 투병 생활을 정성껏 도와 완치시켰다. 이 때문에 주변에서 ‘독한 남편’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백 회장은 “현재 국내에 암 투병 중인 사람이 35만여명이니까 그들의 가족까지 합하면 약 150만명이 암으로 고통받고 있고,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약 10조원”이라며 “의사들이 그들에게 과학적이고 경제적인 식이요법, 암치료 보완요법 등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섭생을 강조했다. 음식이 암 발생에 미치는 비율은 35%로, 흡연의 30%보다 더 크다는 것이다. 그는 “선진국도 과거 40~50년 전에는 위암이 제일 많았는데, 냉장고가 보급되면서 짜고 저린 음식 섭취가 줄자 위암도 확 줄었다”면서 “요즘은 육류 섭취가 늘어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권하는 암 예방 식이의 기본은 신선한 과일과 야채,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가능한 한 많이 먹으라는 것이다. 그는 “표고버섯이나 매생잇국 같은 음식은 값도 싸고 항암효과도 뛰어난 식품인데 암 환자들은 흔히 값비싼 것들만 찾는다”고 말했다. “투병 중이던 부인에게는 어떻게 했냐”고 묻자, 그는 “암 예방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을 매일 먹이고, 소화기 내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섬유질 음식을 많이 먹게 했다”고 말했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 doctor.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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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붕어님의 처방전 대단합니다 아무조록 검진결괴 이상이 없어면 제일 이지요 제가아는 민간요법은 뽀빠이님께서 올린바와 같이 바다쫄복을 푹 고아서 지속적으로 마시면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가 복용을 하고 지금 생존하시어 활동하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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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디 좋은소식이 있길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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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면 좋을고,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힘 내시길 멀리서 기원 하겠습니다. 사모님에게 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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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붕어선배님의 정성때문에라도 꼭 쾌차 하시리라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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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전에 위종양과 폐결핵 그리고 몇가지 잡스러운 병이 왔던적이 있습니다 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아무말도 안듣고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했었읍니다 결과는 좋은쪽으로 되었습니다 금붕애님 흔들리지 않는마음이 제일 중요 하다고 저는 생각 됩니다 수고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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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애선배님 장인어르신의 빠른쾌차 있기를 바랍니다. 진주붕어선배님 너무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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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붕어선배님.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금붕애선배님 장인 어르신께서 제발 별일이 없었으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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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붕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ct촬영하고 의사소견으로는 3기쯤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위내시경검사하고 결과는 위는괸찮타고합니다. 오후에는 세포조직검사를하였습니다. 결과를기다려 봐야하겟습나다. 새해부터 회원님들께 걱정을 드려 정말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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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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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붕어님! 고맙습니다. 어르신이 빨리 쾌유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금붕애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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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많이 되시겠네요 엤날 사촌형님께서는 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를해서 치료 하시는 생각이 납니다 (약으로 뱀탕) 건강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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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곁에서 희망을 주십시오.. 모두가 희망을 가지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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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초반부터 걱정이 많으시겠군요. 별탈없이 잘 넘어가야 될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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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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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결과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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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기도해봅니다. 금붕애님 힘내시고 일 잘보시고 조심해서 내려오세요. 진주붕어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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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릴건 기도하는 마음뿐입니다. 좋은결과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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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님. 수고가많으시네요. 꼭 좋은소식있기를... 진주붕어님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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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간절히 빌어드립니다 좋은 결과 계시기를... 도움못드려 정말 죄송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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