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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담님 글을 읽으니 예전에 물가에서 동트기전 코티억?하고 우는 닭소리가 생각납니다 완전 목이 쉰 껄꾸름한 아주 웃긴 닭울음 소리에 혼자 키득거리며 한 서너번 울더니 그치더군요 내심 더 울어봐라 그랬습니다 더 울어봐라 더 울어봐라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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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네요.ㅎㅎ 닭이! 조석으로 가을냄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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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타워에서 바라보는 연안부두 야경이 멋지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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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뭐 대충 이런 이야기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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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글맛이 좋네요~` 술 맛도 좋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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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서 듣는 새벽닭울음 소리도 좋지예. 낚시하면서 닭고기를 안주 삼아 쇠주도 한잔하면서... 뭐! 그라자는 얘기로 이해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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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겨운 분위기가 그려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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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웬 닭소리? 입가에 미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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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로 옻닭 푹 고와서 소주 한잔 해보겠읍니다. 그러면서 우째 우는지 상상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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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닭 백숙 먹어본지 참 오래 되는것 같네요 언제부터인가 닭백숙에 넣는 재료가 다양해져서 ㅎㅎㅎㅎ 닭은 닭소리.... 개는 개소리... 무엇보다 낚시터에서 듣는 새들 지저귐이 최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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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두산님,아지터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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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소리는 듣는이에 따라서 다른것입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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