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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은 위에꺼도 합니까? 설마 오늘 위에꺼 하신것은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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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촬영가니까...아래가 보이더군요. 일 안 하고 뛰어내려갈 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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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짬내서 담가보지예... 그리찾던 곳인데...ㅎㅎㅎ 인자는 가는길 확실히 아겠네요??? 안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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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밑의 저수지를 보고 대 담그지 못한게 더 참기 어렵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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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저기 가는 길은 아직 못 찾았....ㅠ.ㅜ 위에 올라 가 보니까 저 아래가 보이더라는...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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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멋진 소류지네요~~ 아~~~누가 막~~~땡기는것 같아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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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담한 저수지군요. 수심이 상당히 나올거로 생각 되는데... 깊은곳에는 상당히 거물급(?) 이 득시글 거릴것 같습니다... 그라고, 길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앞만보고 내려가면 될것 같은뎁쇼..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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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찰로 사버려서,,걍~~집하나짓고~~살고파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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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는 구경만하고 계속 산행으로 체력을 단련시키는것이 더좋을것 같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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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었던 곳에 낚수가방 매고 기다리 보이소.. 제가 가서 밀어드릴께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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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에는 위에꺼 하고 밤에는 밑에꺼 하고... 우째 써놓고 본께 요상한 오해의 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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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새 선배님 와 그카십니꺼..ㅋㅋㅋ 붕애 선배님 역시 대단하신 발상 이십니더.흐흐흐.. 제가 사랑 선배님 대신에 고 자리에 있었더라면 바로 떼굴떼굴 굴러서라도 아마 물가로 내리 갔지 않았나 싶습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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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쪽 땟장인지 수초자리인지 고자리가 억수로 땡기네예..^^ 수심도 엄청날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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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다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데.. 아래꺼쪽으로 좀더 정이 갑니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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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부님,전 밑에가 불끈 댕깁니더.. 위에것은 제가 사부하까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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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삭 삭아 삣다꼬... 늙어도 기회 만 오면 거의 마찬가집니더. 아래 위 보니께 모두 땡기는 불딩이가 불끈 합니더. 위에 내리 꽂는 것은 30년 전 잠시, 밑에 부우웅 띄우는 것은 60년 한결같이... 많은 것 생각키우게 해 주시는 사랑님 그림 시워어언 함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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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릴이라도 함 던져 보시지 않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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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위에서 밤에는 아래서 . 즐기모 됩니다. 글 쓰놓고 보이 이상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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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애님 말씀에 1표 보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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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정말 단풍도 좋고 물도 좋고 모두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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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수지 위에 골프장이 벌써 저렇게 공사가 다 되었습니까? 풍경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랑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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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만사 때려치우고 아랬쪽 저수지 끄트머리에 가서 앉아 있을 겁니다! 참을게 따로 있지 그걸 우예 참을수가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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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군데 다 한잔하긴 딱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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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주차장에 차 세우면 이쁜 캐디들이 가방을 꺼내줍니다. 그대로 캐디 앞세워서 저 물가로 내려가면 됩니다.ㅎㅎ 라면도 끼리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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