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반갑슴데~~이
아따~~ 그넘 잘 생겼네..^^(붕돌이 잡고나서 하는말임더^^)
그때쓰는 말 "아따"......
갱상도 싸내들의 오만일 공통 감탄사.
그기 바로 제 아뒤임더..
잘 바주이소..
그라모 이자부터 제 소개를 해 올리것습니더..^^
~~ 낚시 갱력 : 한 삼년(민물만) 바다는 나이에 비해 고참임..^^
~~ 나이 : 안겔차주^^(이라모 머르케이것지예...^^) 32임돠..^^쥐띠져
~~ 사가지 : 한여름 쌈싸묵을 만큼은 있음돠..^^(행님한테는 아리가또...동상한테는 오이야^^)
~~ 장가 : 오덴지 몰라서리 아직 못가고 있습니더...장가가신 행님 동생님들 오덴지 좀 갈키주이소
ㅡ.ㅜ
뭐 이정도만 소개해 올리께예.. 넘 많이 갈차주모 언젠가 만날때 "신비가암^^"이 떨어진다 아입니꺼
진짜로 반갑습니데이^^
내 나이 서른
머릴 돌려 내다본다.
난 오늘도 한손으로 지하도 소년에게 적선을
또 한손으론 누군가의 밥그릇을 뺏을수 밖에 없는
그런 나이가 되었다.....
하지만
물가엔 언제나 친구만 있다.
나이도 지위도 돈도.....
오직 환한 얼굴의 친구만이 그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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