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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꼴라이

(2003-03-13 10:08:34, Hit : 2894, Vote : 146)

에효~

꼭 낚시에 관한 글이 아니라도 되죠.

장가가는게 쉽게쉽게 한다해도 왠간한게 아니네요.,
소소한것에서부터 양가부모 비위거슬리지 않게하는것도 힘들고..
심지어 신혼여행지 정하는것도 정말힘드네요,
가고싶은곳은 비용이 많이 들고 예물은 반지하나 하기로하며 서로 줄이려하는데
쩝.. 돈 많으면 무슨걱정이겠냐마는 다 그렇게 고생하며 결혼한것같군요..
집도 못구했네~~ 바쁘군요~

토욜날에 시간이 비는데 출조나 할까나..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길

(2003-03-13 21:17:32)

서로격려해주고 양보해서 결혼식 잘 치르고 나면, 두분의 사랑이 한층 더 깊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두분 검은무리 파뿌리 되도록 백년해로 하세요

덜렁군 (2003-03-13 23:03:34)

추카 추카...
니꼴라이님 결혼 전후로는 좀 참으시는게... 신상에 좋지 않을까 싶은데...
지가 재작년에 결혼이라는걸 하면서 낚시갔다가 지금도 마눌님에게 야단을 맞고
삼미다. 결혼하고 첫날밤 뜨겁게 보내고 꽉 눈도장.손도장.x도장 찍고 난 뒤부터
줄기차게 출조하시는게 장수하는 비결이 아닐까요?
우스게 소리 좀 하였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팔공산 (2005-02-01 17:45:34)

리꼴라이님!
2005년에는 홈피가 완성된다고 되어있군요.
그러면 올해입니다.
아시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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