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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바다에서 건저올린 조과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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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기라 말씀하시지만 엄첨나게 잡으셨네요!! 거기에다 포항물회라~~~ 보기만해도 침이 넘어갑니다!! 풍경좋은 바닷가에서 싱싱한 회를 안주삼아 한잔 쭈욱~~캬~~~ 정말 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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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내가 좋아하는 회가 어그 입맛 댕겨. 갑자기 회가 먹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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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경들에 매료되어 오다가도 마지막 사진 한장에 아무생각 없습니다. 아침부터 환장 하겠습니다...꼴~까악.^^* 지금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지...휘리릭...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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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미꾸라지 아닙니꺼..? 우째 보니 미꾸라지 같네예.. 좋은 고향두셨네요..지는 산골이라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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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잘 올리시다가 마지막 이 물회 사진에서 도저히..... 창원에 어디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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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이 흘러 내립니다 물회--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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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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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를 회 해먹는 방법 좀 가르쳐 주시소.. 우리 아버지 옛날 붕어잡아서...무우 썰어서 ... 바다는 동해안 바다가 멋지죠! 좋은 그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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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쥑인다.... 진주붕어님...간디스토마 아시죠... 큰일납니다...디스토마약은 진단서 끊어와야만 약국에서 팔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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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중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시원스런 사진입니다. 일상을 확 날려버릴만 한 사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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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봐도 멋있는 곳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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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 바다 정말 멎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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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서 쪼매 더 올라가모 내고향 바닷가인디..... 아! 또 가고픈 고향이네요.. 언제나 그곳은 나를 반겨 주지요... 속이 시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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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회덥밥 무지 좋아하는데 맛있겠다...사진 잘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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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사진, 군침 넘어가는 사진 잘 봤습니다. 선배님의 카메라 기종이 뭐 입니꺼? 사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참 잘나오네예. 외국가서 찍은것도 그 사진기 맞습니꺼? 잘 보고 갑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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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라에서 쪼까 더가면 월포 칠포 그기입니까..? 물맑고 인심좋은 동네....저가중딩때 여름방학때 놀러갔던 기억이 나네여..^^ 참고로 길쭉하게 생긴괴기는 미꾸라지가 아니라 빼도라치란 고기입니다...애들이 코흘릴때 구워먹으면 약된다고 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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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빈낙도님 눈으로 잘먹고 갑니다. 내가 좋아하는 놀래미회에 회덥밥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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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 부른다......동해... 46. 영덕으로 가는 길목에서 짧게 엽서를 띄우오. 가슴이 콩콩 뛰고 퇴계로를 가다가도 혼자 엉엉 울어버리던 슬픔이 나를 여기까지 오게 했오. 세상에서 가장 가련한 나라, 이 나라 슬픔을 횡단하여 오늘, 나, 무너지는 동해 앞에 섰오. 폭우의 예감을 잔득진 바다 위로 내리는 잿빛 빛의 우산,소형 선박들이 급히 돌아오고 이곳에도 젖은 삶이 있다는 것을, 고된 그날그날과 아파하는 우리나라 사람이 있다는 것을, 포구에 까욱거리는 육식의 굶은 갈매기떼가 아우성 치고있오. 동해, 동해, 내 진흙같은 절망을 난타하는. 성난 닭의 깃털을 단 파도가 돌아가라,빨리 돌아가라 하오.내일 보경사 들렀다 상경하겠오. 경주는 안 가오. 황 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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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 항상 좋은사진들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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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답글, 감사합니다. 그리구....미나모네님, 미꾸라지처럼 생긴건 포항 말로 빼드랑치?가 맞구요 그넘으로 회를 해보면 그맛은 정말 일품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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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견디기 힘듭니다 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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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미, 쥐노래미, 빼도라치 정말 많이 잡으셨내요 그리고 군침넘어가는(꿀~~꺽)물회 으~미 사람잡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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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그믐님께 죄송합니다. 지때문에 꽝치시고.노래미에 쇠주로 대접 허다니........... 또보네요...노래미 정말 맛있습니다. 끝네주죠?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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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붕어님 저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우리 고향 맞지예? ^^ 미꾸라지처럼 생긴놈 저쪽 지방에서는 꿰다리라고 합니다. 표준말이 있던데.. 안빈낙도님! 물회 진짜로 묵고 싶습니다.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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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가 저를 부르는것 같습니다. 포항 가신다고 하더니.....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오셨나봅니다. 사평님. 담에 고향집 갈때 지도 좀 데려가주세요. 물회 같이 먹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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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들이 아주 색깔이 좋습니다. 정말 맛있겠네요 괴기 이름도 전부 처음듣는 말인데 제가 촌놈이라 그런가 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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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는 남해바다와는 차이가 납니더 어느 한장면 사진만 봐도 남해구나 동해구나 단번에 알수가 있지요 베르라치 저것 구워먹어도 맛있습니다 선배님 좋은그림 구경 잘하고 감미더이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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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고기 회로 먹다가 아다리 되서 죽을뻔 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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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그림 그리고 군침이 생기는 음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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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한그릇이면 지독한 음주후 숙취는... 좋은 그림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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