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직접 촬영하신 아름다운 사진 올리는 곳

붕어 컨테스트 (Ⅰ)

안녕 하십니까?
오며가며 그냥 지나쳤던 홈이었는데,,,
보면 볼수록 님들의 마음은 항상 푸근합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홈에 아자씨들도 자주 들어오기도 합니다,,
나름데로 무료한 겨울을 보내기 위하여 매년 조황의 그림을 재탕으로
올려보기도 합니다,,
간혹 눈살 찌푸리는 그림이 나올수도 잇겠지만, 그냥 재밋게 봐주십시요,,

<붕어 콘테스트 1..>

<붕어 콘테스트 두번째..>

2003년 2월초 드디어 웅뎅이를 하나 발견햇습니다,,,
너무 매혹적이라 올라올라가다 그만 차가 빠졌습니다,,,
일미터에 30분씩 소요가 됩니다,,,
어부선수와 둘이 사람죽는주 알앗습니다,,,
아직은 붕어가 보이지 않는군요,,,
삽질하는 어부선수의 엉뎅이가 보입니다,,,ㅋ,ㅋ

이웅덩이에서 43센티가 밤 22시에 자동으로 걸린곳입니다,,,
아직 분명, 4짜 한마리 더들어잇습니다,,,

<붕어 콘테스트 세번째.. 얼어있던 마음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2003년 2월 16일 ,,,,,,

여기는 문경의 소류지 입니다,,,
날이 엄청차가운가운데, 붕어가 네모붕어의 입질이 이어 졋습니다,,,
어부,영초 선수와 동행출조하엿습니다,,

비록 월척 붕어는 아니지만 월척 붕어만큼이나 값진 붕어 입니다,,,
그리고 문경 수초대물팀과 같이 낚시를 하였습니다,,,
덕에 맛나는 음식 고맙게 잘먹었습니다,,,

<붕어 콘테스트 네번째.. 봄이 옵니다.>

그림이 좋아요,,,
월 22일,,,,

2월이면 곳 시즌이 다가옵니다,,,
얼었던 마음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네모붕어들은 너무 환상이었습니다,,,
준척에 끊쳤지만 재미있었던 하루였었습니다,,,
어부선수와 문경까지 출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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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붕어 컨테스트 (Ⅰ)

사진작가:

대구리

글등록일: 2004-01-10 09:47
조회: 2809 / 추천: 22

2004-01-10 22:46:01

김광수 (2004-01-09 11:06:14)

2003년 1월의 어느날 어부선수와 동행햇나요?
잔챙이가 많앗던 날입니다,,
그래도 기분 억수로 좋앗던 날이었구요,,,
그림같은 웅덩이가 눈에 쏙들어옵니다,,

낭만풍폭 (2004-01-09 11:17:59)

^^* 멋진 그림 자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한 활동 부탁드려도 될까요 ?

운육기사 (2004-01-09 23:06:58)

아름다운 마음으로, 정다운 마음으로..........

청마 (2004-01-10 09:53:00)

대구리님! 사진속의 웅덩이 멋집니다.
게다가 붕어 모습까지
구경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안출하시기를.......

물잠자리 (2004-01-10 12:01:52)

올 겨울도 기대하겠습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물잠자리 (2004-01-10 11:59:17)

4짜 한마리도 마저 건지시길 빕니다 ^^*

물잠자리 (2004-01-10 11:58:08)

다시 한번 부러움 금할길 없어집니다 ^^*

대물붕어 (2004-01-09 11:38:12)

빵이 좋은 붕어보니 마음이 설랩니다. 낚수대나 꺼내볼랍니다

물잠자리 (2004-01-10 11:56:56)

어설픈 제눈엔 떡붕어 같습니다.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