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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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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찍어둔..사진 한장 올립니다..

세월....

그렇게 흘러가겠지요..

사진이랑..낚시....굳이 공통점을 찾자면...

새벽에  건질것이...많지요...

다른 점은...낚시는 빛을  피해다니고 싶고....

사진은 빛을 찾아다녀야 한다... 정도가 아닐까요??



시간이..좀 지나..여유가 있으면..강가에...오막집 짓고  그렇게...세월을 낚고 싶은..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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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흐르는 강물처럼~

사진작가: 두지원

글등록일: 2004-07-23 01:00
조회: 2538 / 추천: 24
팔공산   2004-07-23 01:02:58
모든 낚시인의 꿈이겠죠~
용두산   2004-07-23 01:18:01
네~ 멋진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두지원님 요즘 매우 바쁘시나봅니다.
지나고나면 바쁠때가 더 좋았을지도 모르죠.^^
꼭 바라던바로 되시길 빌겠습니다.
월향   2004-07-23 08:03:41
멋집니다. 너무,,,,
나그네   2004-07-23 09:07:27
흠~
선거유세 하는 장면인가..??
잘 봤습니다.
찌와달   2004-07-23 10:38:13
음~~ 저는 콩쿠르 대회여는 장면인거같습니다??
강가에 오두막 멎진 모습입니다.
찌바라기   2004-07-23 10:54:11
예술 사진 같아요!
송애   2004-07-23 14:19:35
이 사진은 옛날사진이네요.배경으로보니
저분은 왜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저곳에서 혼자외로이 있을꼬?
  2004-07-24 13:33:04
두지원님 감사합니다..
강만수   2004-07-27 16:22:43
브레송 사진같네요.. 멋있습니다.
푸르지오   2004-07-29 14:29:40
사진의 낚시 뒷꼿이 보니 대나무를 짤라서 만든것 같습니다.
앞에 많은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건가요?
옛날의 즐겁던 그시절을 표현한것 같아 송애 선배님의 젊었을때
모습 보는것 같습니다.
추억의 빛바랜 사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대   2004-07-31 10:22:00
시인 두보님이 주선이라면
사진속의 님은 아마 조선이라 케야됨미꺼
건너편 인파도 아랑곳 않는 초연한 주인공의 마음 정말 멋찌고
사진 작가의 촬영 쏨씨는 더 멎찜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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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憎
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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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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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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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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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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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와 달
찌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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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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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01:00
자연산 초고추장 그릇....^^
팬더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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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과 석전지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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