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붕사 공지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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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nfish.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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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붕사 모임과 과음에 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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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는부분입니다. 저또한 술을 잘 안하거던요. 언제 부턴가 모임이 특정인으로 가는느낌은 있었습니다 저도 주위분들의 얘기를 들으면 잘 어룰리기가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듭습니다. 청소모임에 한번 가고나면 두번은 잘 안가지게 된다는 말을 들으땐 참 안타깝더라구요 후배님과 선배님들이 잘 어울릴수있는 그런 분위기가 과연 뭘까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과연 술이 다일까? 선배님들이 후배님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와 편하게 대해주는 그런 따뜻하고, 격이없는 그런 분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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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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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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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평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술 잘하시는 분에겐 술자리만큼 친해지기 좋은 방법이 없을테고, 술 못하시는 분에겐 술자리만큼 같이 하기 어려운 일이 없을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어떤 결정이든 반대의견이 나올수 있지만 전체가 가야하는 방향이 제시가 되면 따라가야죠! 그나저나 자기 마실만큼만 가지로 오라고 하시면... 메주콩님은 쇠주 몇병을 들고 오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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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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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적절한 조치 같네요. 서로를 위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어졌으면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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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비주류......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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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입니다. 다시는 이러한 문제로 서로 상처 받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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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좋아 하는 사람,,,은 술 자리가 고욕입니다.,, 醉中妄言, 醒後悔라,,,딱 맞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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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술은 엄청 좋아라 하지만.. 사평선배님 의견에는 찬성입니다... 술로 인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면 술을 자제 해야겠죠.... 좋은술은 좋은사람과......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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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깨끗한 낚시터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낚시 Site 경붕사입니다" --> 저는 깨끗한 낚시터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낚시 Site 경붕사회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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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되 너무 떠들거나 남들에게 주절거리지 않으면 좋은데 개중엔 온만시 댕김시러 이사람 저사람 잡고 떠든는 사람이 잇구 또는 큰소리로 온세상 자기것이 된양 떠들어서 피핼주기도 하지요. 그리고 안마시는분게 억지로 권하여 상대에게 은근히 피해를 주는분들도 잇구~` 암튼 가능한 낙시터에서의 주낙은 삼가하심이 옳을줄 아뢰옵니다. 추위를 피하기위한 가벼운 한잔등이야 누가 뭐라켓습니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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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에 한번 청소하고 보고픈님들 만나면 디게 반가울긴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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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술만 먹겠습니다 찬성합니다. 월성 생각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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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고 않좋아하고를 떠나서 술자리라는 것이 처음이나 한두번 참석하시는분이 술자리에 끼여들기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면 약간은 소외감같은것을 느낄수있고요. 술이든 음료수든 서서 마시면 왔다갔다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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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내용 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얻는것 보다는 잃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자기 생각과 뜻이 맞지 않다고.. 혹은 장르가 다르다고 타 회원을 입에 담는것은 뭔가 바람직 하지 않은것 같더군요.. 조금만 더 상대방을 배려 한다면 둥글둥글 모나지 않게 굴러 갈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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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붕사에 계시는 모든분들이 사평님의 마음을 잘 알겠지죠...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은것 그거 참 어려운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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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씁~쓸...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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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양면 같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의 판단도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많은 회원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항상 정과 사랑이 넘쳤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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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술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두번은 쓰린 배를 잡고,지끈거리는 머리를 흔들며 술 끊을거라고 다짐하지만 이틀이 멀다하고 소주잔에 입을 갖다 댑니다 근데 전 낚시하러 가서는 술을 거의 안 마십니다 맑은정신으로 낚시하고 자연을 느끼고 싶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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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가지다보면 술이야 없을수야 없겠지요 수상수하를 지킨다면 좋은 술자리가 된다고봅니다 제가 제일 양심에 찔리네요 하지만 저는 낚시터에서는 술을 조금만 마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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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턴가 본부석에서 멀리 터 잡으라는 예기가 우스개로 들립니다 7시를 통금시간으로 정했으니 변화가 오겠네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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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항상 문제이네요, 그래도 안마실수는 없을건데 강력한 경고가 들어 왔으니 조심 하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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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있었읍니까? 다양한 성격 취향... 다음 청소 모임부터 두곳 선정하이소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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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과 좋은 술(?) 묘한 관계이지요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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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콩. (2005-08-31 05:55:52, Hit : 46, Vote : 0) 택도 아닌 소리에 ....함구도....그렇고 본론 바로 들어갑니다 1. 이후로 모든 경붕사 청소모임에서 음료 찬조는 절대 받지 않겠습니다. 2. 청소 모임에 갖고오시는 음료는 본인이 드실 만큼만 갖고 오시기 바랍니다 3. 음료를 안 드시거나 운전하셔야 하는 분들께는 "강제"로 음료를 권하지 말기 바랍니다. 4. 본부석 텐트는 술 자시는 분들 외에 커피 자시는 분들도 있지만 일단 오후 7시 이후에는 철거하겠습니다. 5. 만취 ????? 6. 아쉬움????? 7. 피해??????? 8 품주??? 사람이 품이고 만남이 품,그자체일진데- 어렵고 어려운 이말 적는데도 한시간 걸렸네요 그라고 몇몇분들 대포 안마신다고 너무 얼씨구나 하메 장단 맞추지 마소, 선배고 후배님들이고요 맘대로 하소 구속하등가^^* 그라고 참고로 9월 청소모임에 갈랑가 안 갈랑가 모르지만 택도 아니게 안주거리 가꼬 오지 마이소 저는 저 혼자 주량 소주 한박스 가지고 갑니다(시간되면) 함부래 푸른하늘 선배님.ㅎㅎ 저한테 잔 내밀지마이소 사랑과 정이 메말라가는 경붕사 안타깝스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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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콩 선배님! 사랑방에 글을 따로 올리셨길래 제가 이곳의 답글로 옮겨드렸습니다. 술먹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적어도 경붕사 청소모임에서는 만취해서 민폐끼치는 것을 방법적으로 막아보자는 이야긴데..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이 안된 것 같습니다. 사랑과 정이 메말라 간다는 이야기에 많이 속 상하네요. 회원님들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경붕사의 존재 의미가 없어지는것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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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그렇듯이, 지나침은 화를 부릅니다. '사랑과 정'을 취지로 하는 싸이트의 색깔이 술로 인해 훼손다면 너무 큰 손실이겠지요. 사평님, 힘을 내세요. 대부분의 회원님들도 공감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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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소 짝짝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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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낚시꾼 '월척의꿈' 입니다 요즘 너무 바뿌다보니-(쩨메 바빴습니다)- 쫌 뜸했네요...죄송합니다^^ 이런 토론을 하는것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한가지만 생각하면 안될까요??우리는... 내가 좋아라 하는 낚시를 함과 동시에... 자연을 아끼고... 더 나아가 사람을 아끼는... 경붕사 회원이라는것^^ 너무 건방졌나요?^^ 암튼~경붕사 화이팅입니닷^^ 힘내요~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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形式(형식)은 眞理(진리)를 담는 그릇이라 했습니다. 우리 모두의 그릇을 만들고... 거기에 사랑과 情(정)이라는 내용물을 채워 넣는 겁니다. 물론 過猶不及(과유불급) 아니겠습니까? 뭐.....정을 나누는것에도 과함이 있겠냐고 반문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세상이치라는 것이 다 똑같은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이 저수지에서 쓰레기 한 봉다리 한다고 해서..어느새 깨끗한 세상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또 한 봉다리..또 한 봉다리를 계속하는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방법적인 측면에서 이런 저런 모색을 시도하는 것이지 <정을 나누는 것>자체를 없애자는 얘기가 아닌 것이죠. 사평님께서도 심사숙고 하신 것으로 압니다. 이럴때에는 거기에 맞추어 힘을 실어 드리는 것이 우리가 할 일 같습니다. 사랑은 양보로 부터 시작됩니다. 사랑과 정을 외치신다면 지금...........<양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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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모든게 똑같은 자리에는 있지 않습니다. 술먹고 안먹고를 떠나서 우리들의 만남은 처음부터 순수했다고 봅니다. 세월이 지나다 보며는 잃는것도 있고 얻는것도 있습니다. 특히 공동체에서 소수보다는 다수를 지지하는편이라 생각이 됩니다. 어떤 생각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자연을 조금이나마 살리자는 마음으로 우리가 만났다면 사이트 운영자의 지침에 따라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까지 심사숙고 했다면 운영자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개인의 생각보다 사심없이 운영하시는 사평님에게 힘을 실어 드려야 된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사평님 주위에서 커다란 공헌을 하시는분들은 더욱 더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경붕사에는 많은 가족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에게도 뭔가 기억에 남을 좋은 모습이 그릴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 경붕사 회원님들!!! 우리 사평님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그리고 회원님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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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조금만 마시겠습니다만 잘 지켜질랑가는 모르겠네요. 아마..잘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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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음주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만, 한잔 한잔 이야기도 한소절 한소절 하다보면, 과음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그러다 보면 실수아닌 실수도 하게되지요. 명확한 답은 구하기가 어려우나 사평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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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님의 바람직한 조치에 적극 찬성하는 바 입니다,,, 과음~! 이로인한 추태~! 드디어는 민폐~! 이 모두는 개개인의 양식에 맡겨져야 하지 않을까요~~~? 찬조를 안받는다고 술 좋아하는 이가 그런날 술 안마시겠습니까~~~? 아마도 자신의 차속에 충분한 주류를 싣고 올겝니다,, 이는 어찌 막을겁니까~~~? 경붕사 행사날 분위기를 돕기 위해 음료수 찬조하는 것을 막는것이 더 이상하게 보인다고 봅니다,,, 이럴땐 상습적인 과음 추태자를 그 당시에 주위사람이 자제 시킴으로서 불상사를 막는것이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라 생각되여 집니다... 아무쪼록 자칫 양분되는 분위기나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잘 조율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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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로가 선을 넘지않는 범위 한도 내에서 즐긴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서로를 위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경붕사회원이 됩시다 저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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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두세잔은 마십니다만 과음은 하지 않습니다. 각자가 주랼대로 적당히 마신다면 괜찮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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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이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을 모두 함께 나누자.. 배경음악이 딱이군요. 얼마나 고민하시고 쓰신 글인지 알것 같습니다. 좋은게 좋은것. 큰일 아닌듯 합니다. 마음속에 이 글을 담아두고 평소처럼 하시면 될듯 합니다. 술을 좋아하시든 싫어하시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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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발단엔 항상 술이 유죕니다. 절주로 품위있는 모임행사의 분위기를 많들어야 하겠습니다. 술 회식 자리는 별도로 한번 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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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끼읎고, 운제 한 잔하믄서 진지하게 의논해 보입시다. 결국 지지굼 아이겠습니까 메모님도 조금 진정하시고요 사람진심 몰라주는기 주사보다 더 나쁘다꼬 생각합니다. 그라고 술도 잘 못묵는 사람이 무슨 술꾼 대표처럼 이바구하고 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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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은 생각을 하신다면 결코 지나친 처사는 아니리라 생각이 듭니다. 고뇌하신 사평님의 마음을, 낚시대를 드리운 님들의 자리에서 한번쯤 생각해 보심이 ..... 그럼 충분한 이해와 공감이 가지 않을 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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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다섯분하고 낚시 함 하면 안됩니꺼? ^^ 주.....낚....(매 맞겠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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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은 음식인데 .....좋게 먹기가 그리 어려운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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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는다구 대는일이 아님니다.. 모두가 자각 하시는 일 밖에는 별도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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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술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역시 낚시를 가면 한두잔은 하지만 술이주가되어서는... 등산후 막걸리한잔이 시원하듯이 낚시터에서 라면과 소주한잔은 운치겠죠 ^!^ 자연과 더불어 좋은추억이 남을수 있는 즐거운 낚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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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말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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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는 술을 매우 좋아합니다만, 공식적인 경붕사 청소모임에서는 술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술 생각이 나시는 회원님들은 공식행사를 마치고 낚시자리를 잡고나서 조용히 한 잔하는 것이 낚시에 전념하고 픈 회원님들을 배려하는 길이 되지 않아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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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님들의 글 잘 보았습니다만 정모에서 술을 마신다는것은 평소에 술을 먹지 못해 그러시지는 않은걸로 압니다. 단지 모임의 성격이 오프라인이고 정말 가슴이 따뜻한분들의 모임이다보니 한잔들 하고픈거라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단 술이 과하다보니 본의하니게 추한 모습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회원 한분 한분 한발짝씩만 양보를 한다면 술이란게 그다지 나쁘지 않은겁니다.. 정모에 참석지도 못하면서 써잘대없는글 적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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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단체나 모임에 이런 일이 없겠습니까! 각자 개인의 인격적 성숙함이 미달인 사람들이 술의 힘을빌려 크고작은 문제를 일어킵니다 스스로가 자각하고 절제할 줄 안다면 술이 가지고 있는 순기능은 참으로 좋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말씀 드리기가 송구스럽지만 오프라인의 모임이 너무 빈번한것 같습니다 자연히 술과 노래 그리고 늦은 귀가 결코 좋다고만 볼수 없는 상황이 자연이 이어지고 과한 술과 육체적피로감으로 인해 다음날이 걱정된다고 봅니다 모든것이 과하지 않는 선에서 절제할 줄 안다면 무슨 큰 걱정이 있겠습니까 술의 지나침을 걱정하시는 사평님의 좋은 뜻이 우리회원님 모두가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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