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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shman.nazzang.c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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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남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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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인분 얼마나 낚시꾼에게 치였으면 그럴까요. 저도 지난주 소류지엘 갔더니 작은 과수원에서 일하시는분이 기분나쁜소리를 자꾸 하기에 꾹 참았죠. 사평님은 손맛은 우리하게 보시네요~ 월은 아직 못하셨죠 ?? 조만간에 월하실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참. 사진올리는거 주소 따오는거 우짜는지 몰라 그냥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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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꼴라이님 사진올리는 방법 쪽지로 보냈는데 한번 확인 해 보시이소.. 확인차 다시한번 보내 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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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담은 망의 위치가 한눈에 보이는걸 보면 저도 남산지를 오랫동안 다닌듯 싶습니다. 남산지에 가시거든 소주한병 가지고 다니시다가, 밭주인 어르신 보시면 한잔 권해드리기 바랍니다. 아직은 때 묻지 않은 곳입니다. 가끔 어르신이 나타나 고함은 지르지만, 꼭 저기가 포인트다 라고 생각하실때는 어른신께 말씀드리면 허락하신답니다. 가족끼리 가시면 더없이 좋은곳이기도 하지요. 아침 쪼금일찍 출발해서 수목원에서 가족끼리 산책하시다가, 남산지에서 잠시 손맛보시고, 대정에서 두루치기에 드시고, 가시다가 양촌에서 피곤을 털어버리고 가시면 일주일이 그냥 콧노래로 흘러 간답니다. 다가오는 4월5일은 시간내시어 꼭 그렇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주일은 시간 내기 어려우니깐요. 남산지는 주기가 있습니다. 바다에서 사용하는 물때표를 기억하시길......후후후........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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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 해창맨 이라지만 남산지에대한 조행도 작년에 많이 했읍니다.사평님 혹시 부부조사님이 연세가좀드시고 부산넘버 초록색 구형갤로퍼나 무쏘타고오신분인지 궁금하네요 감나무 밭옆에골자리가 최고의 씨알포인트임니다 . 그리구 마리수나 중층낚시는 도로변 석축에서 하시면 끝내주며 상류 암자밑에는 씨알이 잘다가도 야밤에 괴물이출몰하여 잠자다가는 낚시대 통째로 끌고들어갑니다 괴질이아니고 괴물이 출몰함더 글구 제가 쪽지를 사평님께 보냈는데 축동지 사연 답장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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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꼴라이님 제가 다시 쪽지 보냈으니까 확인해주시고요. 그래도 안되면 대화방개설 해 놓았으니까 대화방에서 한번 만나기로 합시다. 그리고 결혼식이 언제인가요? 알려주세요. 가지는 못하더라도 축하는 드려야하지 않겠습니까? 보안관님 늘 관심가져주시고 좋은 이야기 남겨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어제 낚시할때 옆에 와서 구경하던 동네분의 큰아버님이 바로 그 어르신입니다. 동네분이 겁을 팍팍주던데 소주가 해결책이였군요. ㅎㅎ 그라고 물때표 기억하겠습니다. 반성쪽의 저수지 (저동지 포함하여) 붕어는 달빛을 싫어 하는가 봐요... ㅎㅎ 해창맨님 그날 오신 부부 조사님은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아 보였고 경남 밤색 에스페로 타고 다니시던데요. 제가 길가에 앉으려 하니 거기는 잘 안된다고 포인트를 콱 찍어주시는 걸로 보아 자주 오시는 분인가 생각했습니다. 마리님 이야기로도 그분들 자주 오신다고... 그리고 동네분 이야기로 상류 암자밑에 씨알이 좋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소개해주신 축동지 당장은 아니더라도 진주쪽에 볼일 있을때 한번 다녀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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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지에서 손맛보셨네요.조황정보 메세지보고 구미가 많이 댕겨졌지만 해창만에서 달려갈수도 없고.....아뭏튼 감사드리고요. 어느물가가 정겹지않겠읍니까만 남산지의 정경 역시나 당장이라도 달려가고픈 맴이 꿀떡같이 이내요.일간 한번 가볼랍니다. 그렇게 분주하게 발품드시는데 아무쪼록 건강잃지않으시도록...각별히 유념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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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님 답장잘읽었읍니다. 밤색앨란트라 부부조사님은 작년4웡중순경에 감나무밭옆 골자리에서 준척포함해서 월다수를 기록하신 고수분이십니다. 오로지 그곳에서 내가 해창맨이면 그분은 남산맨입니다 .어복이 충만한지 거물붕어만 올라오는것 보면 약국갈일이 생기더군요 대단한 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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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망 그득한 고기들... 저도 한번만이라도 저런모습 카메라에 담아봤음 원이 없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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