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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대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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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님 반갑습니다 꼬꼬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한달에 한번씩 저수지 청소의 날로 정하자는 건의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요 어렵게 시간을 쪼게어 물가를찾는데 호응도가 어떨런지.. 좋은 의견임에는 틀림없네요 저역시 저의 쓰레기는 절대 버리지않습니다 제가 낚시한 주변은 치우고 오지만 저수지 전역을 치우겟다는 생각은 못해봣군요 먼저 낚시를 하는 우리들의 의식부터 달라져야 되겠고 쓰레기를 가져오는 풍토를 만들어야지만 해결될문제지.. 타 싸이트 들도 낚시기술이나 조황정보 등을 중요시 하지 현제 우리 저수지 가 당면한 문제들을 그론하는곳은 없더군요 그만큼 해결하기 힘든문제고 벌써 낚시인 자율에 맏기기에는 멀어져 버린 문젠지도 모르겟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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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밀양 평촌소류지에 갔다 왔습니다. 그작고 예쁜 저수지에 조차 쓰레기가 많더군요. 낼 컴퓨터가 고쳐지면 조행기 올려 보겠지만 낚시싸이트 운영자인 저로서는 정말 고민되는 문제입니다. 또 이문제에 대해서 사철붕어님이 문제제기를 하신 바 있고, 꼬꼬님도 문제 제기를 해 주시는군요. 음... 당장 이렇다할 결론을 낼 수 있는건 아니지만, 우리모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될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영자인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경남붕어사랑방이 오프라인서 따로 모임을 갖고 정출이나 번출을 할 계획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만나 마음 맞는분끼리 낚시도 다니시고, 친구도 되고, 청결한 낚시터가 되게끔 서로 노력도 하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은 운칠기삼님 지적대로 우리 낚시꾼들의 의식문제가 아닐까요? 거창하게 무슨날을 정하고 표어를 정해 청소도하고 캠페인도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우선은 여기 방문하시는 모든 개개인부터 달라지도록 노력해 보입시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경붕사 회원님들이 많아지고 역량이 집결되면 양희명님과 꼬꼬님의 말씀대로 무언가 한번 만들어서 여기 오시지 않는 나머지 낚시인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는 캠페인도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모든 분들의 글과 의견 고맙습니다. "누구든 어디든 아니온듯 다녀가입시더...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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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말을 듣으니 마음이 쬐금 찔립니다 이런말이 있잖습니까?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고... 약간은 다른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처럼엔 누구나 잡고 즐기는 것이 목적이니까요.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잡고 즐기는 낚시를 해 오다보니 이기적일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저수지 청소 계획, 쓰레기 청소 계획 등 많은 것을 실천할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하는것은 역시나 낚시인의 마음인듯 합니다 치우면 뭐합니까? 또 버려진다면.... 안 버리면 점점 사라질것을... 꼬꼬님과 운칠기삼님 그리고 사평님께서 이렇게 청결한 한 말씀이 오히려 낚시인들에게 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낚시사랑만큼이나 환경사랑에 대한 열정. 대단하십니다.앞으로도 그런 마음의 가진 사람이 많아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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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짧은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낚시점 점주님들이 조금 수고를 하면 어떨까요 다름이 아니라 어차피 낚시를 가려면 낚시점에 들러 지렁이 이던 떡밥이던 바늘 줄등을 살적에 비닐 쇼핑백 조금 튼튼한거를 1개씩 드려 올때는 거기에 담아오는것 입니다 환경을 좋와 하시는분들은 아예 쓰레기 봉투를 가지고 가시는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못하는분들께 낚시점주님 께서 그쓰레기 봉투를 회수 하면 어떨까 해서요 점주님들 이글 보시고 오해는 하지 마십시요 그져 저의 짧은 소견을 말씀 올렸을뿐입니다 항상 낚시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아니온듯 다녀갑시다 저도 실천을 꼭 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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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식님 의견의 공감합니다. 저도 낚시점에서 지렁이 살때 봉투 제일 큰거에 담아주세요라고 합니다. 주위의 쓰레기 담아서 싣고 다니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버리곤 하는데... 고속도로 휴게소 관리하시는분들에게 좀 미안하기는 하지만...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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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문제가 이때부터 불거지기 시작했군요... 의견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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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더나은 모습으로 사람들이 변해가고 있지요. 다 선배님들 덕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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