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만만디(김성식)

(2003-01-27 22:05:49, Hit : 3563, Vote : 211)

http://home.pusan.ac.kr/~sskim01

운영자님께

  안녕하셨지요!
  자주 찾아뵈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난 며칠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서비서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걱정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이 오면 또 머지않아서 봄이오게 마련입니다. 가장 추운 다음에 새벽이 오고, 또 언젠가는 물가로 달려가고 그러겠지요...
  따뜻한 봄날이 오면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2003. 1. 27
  장전동에서 만만디가 드림

우중출조 (2003-01-28 00:01:46)

오메?!
우리 큰 행님이 불원천리 마다않고 여기까정 왕림하셨구마.
마치 이산가족이 재회한 듯 느무 반갑습니데이.
그나저나 어여 행님의 사립문을 바리 열어주이소.
행님의 따땃한 사랑방 아랫목이 느무 그립습니더.

사립문 밖에서 느무 각설이 타령을 외치다가 목이 쉰 우중출조이었어라.

보안관 (2003-01-28 09:37:05)

만만디 선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어복 충만하세요. 기억해주시니
너무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우중선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사지에 한바리 자빠뜨리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크크크.....

너무나 보고시퍼 목이 늘어질때로 늘어진 보안관이었어라.

팔공산 (2004-12-24 23:10:44)

세분의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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