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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엽

(2003-02-15 21:35:57, Hit : 3488, Vote : 263)

덜렁군에게

덜렁군.....
잘 지내나?
저번에 못가서 미안하고 늦었지만 정말로 축하한데이....
자주 연락은 못해도 이해하고 하는 일 모두 잘 풀리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올해에는 돈 많이많이 벌어 부자도 되고 월척도 많이많이 낚기를.....

덜렁군 (2003-02-16 08:32:11)

행님도예.
돈 많은 부자는 아무나 될 수 있지만 마음 꽉찬 부자는 아무나 될 수 없는데...
이렇게 행님께서 안부와 격려의 글을 전해주시니 벌써 마음은 부자고 돈만 조금만 더 더
그리고 지는 월래 어복과 여복은 타고 난것같아예
사랑과평화님과 내기 낚수하여 한번도 지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예. 아 자식복도 타고 난것같고예
아무튼 형도 올해는 억수로 재수좋아 돈도 월척도 마음도 모두....
날씨가 점점 따따해지는데 행님마음도 그렇게 따따해지실길...
그리고 따따해지면 행님만의 비밀터에 사랑과평화님과 셋이서 쎄쎄쎄...

(2003-02-16 08:35:03)

이양반이 참말로카나 부로카나... "돈 많은 부자는 아무나 될 수 있지만 마음 꽉찬 부자는 아무나 될 수 없는데... " 음.. 공감이 가는 말이군여.. 덜렁군님! byc 형님 모두모두 마음이 꽉찬 부자 되세요..

팔공산 (2005-01-31 15:55:30)

그기에 저도 좀 낑가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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