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만들기위해 (안)을 제시하는게 법안 아닌가요 ?
그럼 법안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관계자외의 충분한 의견 수렴이 되어야 하겠지요 !
만약 법을 제정한다 치면 .... 그리 나쁘다고는 보질 않겠읍니다.
( 하지만 법을 수용하기 위한 희생의 댓가는 엄청날 것으로 사료됨. )
지금 현실로 볼때 낚시터에서의 무분별하고도 지각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 그러하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또한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낚시점 주인장들은 생계에 직결됨에도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 궁금합니다. ( 낚시인들은 취미이지만 그들은 밥줄인데 ..... )
그리고 전국의 수로, 저수지는 국가소유가 많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이미 이를 전 국민이 농부와 나들이객 심지어 산짐승까지 공유하고 있는것을
왜 ? 낚시인에게는 점용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
나들이객들은 쓰레기 안버립디까 ? 저수지 가보면 농약병 수두룩합니다 .
그거 낚시인들이 일부러 갔다 놓았다고 보여 집니까 ?
(우스갯 말로 새들이 고기낚는데도 두마리 이상 못 잡구로 할 자신있읍니까 ? )
( 아니면 베스보고 조용히 함 타일러 볼 자신있읍니까 ? 하루에 딱 두마리다 ! )
또 예를 들자면 입산금지에는 산에 오를수 없다지만 그 기간외 작은 등산로 올라가는데
입산비 내는 사람 있읍니까 ? (요즘 국립공원 입장비 폐지 한다면서.... )
만약 붕어를 두마리이상 잡지 못하게 한다면 베스도 두마리이상 못 잡게 하는건지 ?
엣날 소나무를 베지 못하게 하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지금 소나무가 아름들이 울창합니까 ?
지금보면 잡목들만 짜다리 번성하고 식목일 나무 열심히 심어 본들
산불 한번으로 모든걸 처음으로 되돌려 버려 이잰 식목일 명분이 없어지니깐 시들하죠 !
(저수지 물 한번 빼버리거나 가물어서 바닥드러나면 끝입니다)
지금 법은 환경을 살리자는데 중점을 둘것인가 아니면
낚시를 못하게 하는게 목적인가를 분명히 밝혀져야 할것 같읍니다.
만약 낚시를 못하게 하여 환경을 살리고자 한다면 ...
그게 과연 적절한 대응책이 맞는지를 한번 입증할수있는 그 무엇을
제시해 보이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읍니다.
그렇지 아니하다면 이 마찰은 쉽게 이해 되지 않을 것입니다.
* 사랑과평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25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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