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낚시터 다녀온 이야기 올리는 곳입니다.

어부바 (2010-07-27 15:36:50, Hit : 4598, Vote : 227)

김해 대동에 위치한 필봉정 다녀온 후기

지난 주 토요일 가족들과 가까운데 낚시를 가자 맘 먹고 기분좋게

장비 챙겨 나섰습니다..참고로 여태 어디던 가도 살림망을 안들고 다님니다..

왜? 필요없으니까요..^^

그래서 손맛도 볼겸 필봉정유료터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평상시 보다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셨고 저는 포인트를 찾아

장비를 내리는데 앞에 계신 조사님 한분이 오늘 대회 하는데 저쪽에 않아 하면

안되겠냐 시면서 먼저 양해를 구하시더군요...그래서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

올거 같에서 애도 있고 해서 다른곳으로 가길 맘 먹고 사무실 가서 입장료를

다시 수십사 하고 갔더니 그 주인 아주머니 말이 가관 입니다..

저: 몇번 자리에 않을려고 하니 앞에 계시는분이 저쪽 가서 하시란다 그래서

입장료를 다시 주십시요..

주인 : 그냥 그 자리가서 하세요 괜찮습니다..

저 : 눈치 보고 하기 싫으니까 그냥 입장료 내 주세요

그러니까 들어갈때 같이 들고 들어간 떡밥그릇을 내팽개 치시면서

입에 오만 쌍욕을 다 하시면서 문을 있는 힘대로 닫아버리시대요..ㅎㅎ

나오면서 두번다시 쳐다도 안본다 그러고 나왔습니다..

일종의 서비스종인데 너무 하시데요...

그길로 상동에 있는 화현낚시터 가서 가족들과 나름 재밌는 시간 보내고 왔습

니다..ㅎㅎ 사진도 찍으시더만 올려놓으셨네...^^ 감사합니다...

항상초짜 (2010-07-29 16:31:46)

저도 필봉정은 가끔가긴가는데 싸모란 사람이 그정도로 불친절 하는줄 몰랐습니다... 손맛을 제대로 보실려면 조금은 거리상 멀지만 한림 낚시터를 소개해 드리고 싶군요... 그곳은 나름대로 확실한 손맛은 보장 합니다. 다음에 시간되시면 한림 을 들려보시면 후회는 하지 않으실겁니다^^

낙동붕어 (2011-03-30 09:09:00)

그 필봉정 사장님 바뀌시고 돈놀이터로 바뀐지 오래고, 주인장 사비스 ddong 된지 오래고,,,,그래서 전 안간지 5~6년 됩니다.
아는 지인도 가서 자리 달라고 하는 사람땜에 싸우고 그래서 다시 안간다고 하데요....다른 조사님들도 참고하시길....

부산태공 (2012-12-25 16:13:59)

정보감사합나다
저는집이구포라서
한번줌갈 려고생각햇낸대헛수고들엇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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