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낚시터 다녀온 이야기 올리는 곳입니다.

  양산별곡 (2005-12-28 23:21:45, Hit : 3235, Vote : 290)

http://leeyr2002.com.ne.kr

오늘은 양산 화제 마을에 있는 캣치탕 다녀왔습니다.. ^^

덕계에 위치한 ** 하우스 낚시터가 좀 답답해서

오늘은 양산 화제마을에 있는 ** 캣치탕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9시 좀 넘어 가보니 1/3가량은 얼어 있더군요.. ^^;;

그래도 왔으니 떡밥을 개어 봅니다..

조금 있으니 떡밥이 살짝 얼어 버립니다.. ㅎㅎㅎㅎㅎ  11시 넘어 서니 괜찮아 집니다..

이런 날씨에 물겠나 싶어서 던져 봅니다.. 의외로 입질 잘합니다..

찌올림도 깔끔하니 좋습니다.. 21대 29대 칸반대로 바꿔가며 손맛 우~~리하게 봤습니다.. ^^

내림/바닥 둘다 잘 되더군요.. 시간당 15/10수 정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들래미 한테 선물한 엠프쓰리 빌려서 음악 들으며

와이프가 보온병에 타준 커피.. 옆에분이랑 나눠 마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제 낚시하는데 樂이 하나더 생긴거 같습니다.. ^^

나무꾼 (2005-12-29 11:59:47)

넣으면 물고 넣으면 물고 하는 수준이군요.
좋은곳 이네요.

우린하나 (2006-01-02 08:21:51)

요며칠 낮엔 날씨가 따뜻해서 하실만 했겠습니다.

덜렁군 (2006-01-05 09:04:27)

한겨울에 하우스를 이용하는것도 좋은 겨울나기죠. 손맛도 찌맛도...
근데 넘 빠져들면 안되죠.

지민아빠 (2006-01-06 16:55:20)

한겨울 얼었던 저수짓\에 손맛을 보다니 대단하십니다
올한해에됴 손맛제대로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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