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다녀온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꽝조행기도 좋아요.
  나그네(2003-04-28 09:46:51, Hit : 641, Vote : 31) 
 하늘바람...사평님 그후~~


제가 토욜 오후 5시조금넘어 도착 했는디.. 건너편 산밑 중간쯤 나무아래 먼저온 동생들이 있어서
바리 그리 들어갔거던요.
동생들은 토욜 오전 11시경 도착해서 12시경부터 많은입질과 다양한 씨알로 손맛 봤더군요
5치급부터 8치급(5수)까지 30여수..
그뒤 저는 채비하고 21,25 2대 글3,이모 60:40으로 준비하고 캐미꺾고 시작 ...
근데 물이 엄청흘러서 찌가 바로 서지못하고 .. 거의 수로 수준(그렇게 강한대류 처음봤음)
11시까지 7치급 3수 일행도 비슷..
운칠기삼님 8시경 도착하시고 동생들 11시경 철수하고 배웅하러 따라나갔다가 그냥 피곤해서 차에 벌러덩..5분됐을까 운칠기삼님 철수하신다고 전화..
03:00 기상 채비투척하니 23정도 첫수하고 비슷한씨알로 1시간에 3수정도씩 계속...
날이밝고 21접고 29,25로 재편 29입질편중,다시 29쌍대로 재편 12시까지 시간당 3수~4수
씨알은 거의 20~24 정도 12시까지 쭈욱~  
12시이후 입질빈도 감소로 주변정리후 오후 2시 30분쯤 철수
총 40여수 모처럼 손맛 봤습니다.
아시죠 그 힘!!
아니간듯 다녀 왔습니다.


워리 (2003-04-28 13:44:41)  
오~~ 40여수라 잼있었겠습니다,,,전 주말에 완존 꽝이였는데,,,ㅠㅠ
덜렁군 (2003-04-28 16:17:39)  
제가 듣기로 하늘바람지의 붕어들은 인간성을 알아본다나 뭐라나.. 지가 얼마전에 백수클럽 출조하였을때 지만 꽈~ㅇ
사평님,운칠기삼님 왈" 하늘바람지는 인간성을 알아본데, 덜렁군님 인간성이 더럽워서....ㅋㅋㅋ
아무튼 아니간듯 다녀오신 나그네 손맛보신데 대해 추카추카
워리님 잼있는 주말 언제가는 오겠죠...
(2003-04-28 19:51:19)  
나그네님! 오셨다 가셨군요. 손맛 보셨군요. 하늘바람지 붕어힘이야 이루 말로 할 수 있겠습니까? 다음에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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