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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출조 불루길과의 한판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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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열심히 일하고 있을때 손맛 보셨군요. 이틀 낚시를 쉬었더니 붕어가 무척 보고 잡네요. 블루길 피하는 방법.. 저도 알고 싶은데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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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더 . 예전에 작은용못에서 밤인사하고 아쉽게 떠나는 모습만보고 작별인사도없이 제기억으로 옆에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청각장애가 있어서 듣기어렵다는 귀띰에 포인트로 이동하였든 기억이나는군요 그런데 저도 중층이나 내림낚시를 경험해보지만 마리수재미는 있지만 대물은 역시 바닥내림낚시가 월등하더군요 챔질타이밍은 조금올리는 예신이온후 바다어종 입질처럼 쭉빨고 들어갈때 앞으로 당기는것보다 대를앞으로밀면서 들어채면 확실하겠지요그리고 블루길은 감성돔 하고 비스무리해서 손맛은 괜찮것 같든데 불루길은 순수곡물류의 떡밥에는 효과가있으며 글루텐이나 어분에는 입질을합니다. 참고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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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차님 방갑습니다. 블루길은 붕어와같이 한국에서는 잡식성입니다. 새우를 잘먹는데 큰것은 건들이기만할뿐 먹지는 못합니다. 불루길이 살고있는곳의 먹을 것이 많이 없으면 떡밥도 먹습니다. 아무리 크게달아 던져도 먹습니다. 문제는 최대한 빨리 바늘이 바닥에 안착되어야 됩니다. 그래도 입질이오면 밤에만하는것이 들 피곤하지요. 내림 낚시를 하신지가 얼마안되었으면 참고적으로 한마디만 합니다. 떡밥 크기하나 떡밥비중만 달라도 입질이 완전히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날의 입질이 이렇다 생각하시고 그것을 챔질타이밍을 잡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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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차님 반갑네요 블루길때문에 고생 많으셨네요 일전에 번개늪에 한번가보고 놀랬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엄청나게 돌아다니는걸보고 낚시할 마음이생기지 않더군요 블루길을 엄청싫어하거던요 블루길 퇴치방법은 모르겠고요 그곳에서낚시땡 하는게 왔다가 아닐까요!!!! 아무튼반갑고요 다음에 노지에서한번뵙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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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차차님. 블루길은 저도 잘 모르니... 어찌했던, 내림낚시의 입질은 사철 붕어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무엇보다 현장의 바닥 상태가 어떤지, 만수위 인지, 고기가 집어가 많이 되었는지 어떤 입질에 걸어 올리는 지 모든 요인을 가지고 임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적 평범한 조건이면. 서서히 올리고 서서히 내리는 입질은 꽝이고요, 그러는 중에도 딱 끊기는 입질, 즉 스물 스물한 움질임을 깨는 순간 챔질을 하심이 좋을 둣 합니다. 예를 들어 반마디 아니 반의 반마디라도 끊기는 내림(or 올림)입질시는 거의 확실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레서 항상 미끼가 바닥에 닿일 싯점부터 긴장하고... 이 때가 경험상 고기의 동태가 가장 잘 파악됩니다. 고기가 미끼를 보고 있는 지 아니면 경계하면서 툭 건드려 보는지 아님 고기가 없는지... 찌가 1mm라도 움직이면 그때부터 예의 주시하시고 내림찌에도 어느 정도 예신이 있습니다. 전혀 예신이 없다면 미끼의 비중이 많이 나가는지 파악하여 비중이 거의 없는 것으로 좀 더 예민하게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망구 저만의 생각입니다. 아무튼 항상 즐거운 낚시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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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차님. 오늘은 조그만 소류지와 지정둠벙으로 출조하셨네요 제가 처음 블루길을 봤을때 바다의 감성돔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블루길을 살짝 구워먹으며 감성돔 구이와 맛이 비슷하다는 노인네의 말이 생각나네요 제가 알기로는 낚시 3년 초보라고 알고 있는데 무슨 "내림 채비"라니... 지는 몇십년을 해도 아직 낚시실력이나 채비는 첫 대나무에 조립낚시 달던 그 시절의 낚시와 같은데,,, 담에 한 뵈면 많은 기술 전수해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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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님, 사철붕어님, 에이스님 내림채비 챔질법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어버이날 부모님과 낚시다녀온걸 조행기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글 올려주시고 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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