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지...>
평일에도 불구하고 여러곳에서 오신 조사님들 많이 있었으나 제가 확인한 몇몇분은 살림망 조차 펴지 않았음
<봉곡지.. 수초..>
봉곡지에 도착했으나 조사님 아무도 없었음.
1시간 동안 여러방법으로 낚시 시도했으나 찌는 미동도 않음
바람이 많이 불었음
<봉곡지 올챙이들..>
징그러울 정도로 많은 올챙이들.. 요즘 어느 저수지에서나 흔히 볼 수 있지요.
<봉곡지 쓰레기들..>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은 낚시하지 맙시다"... 말이 됩니까?
더이상 입질 없어 무안면 아치실지로 이동..
역시 바람이 많이 불고 있었고 제방 둑에서 세분 낚시하는 모습 보였음
바닥채비 봉돌을 깍아 내림채비로 만들어 짜장붕어가 아닌 토종 한마리(10cm) 걸어 올리는데
긴급전화가 온다.
웬만해선 긴급사항이 발생하지 않은데 오늘은 진짜로 긴급이다.
바로 철수.. 장유까지 날아가서 일보고 나서 운칠기삼님 계신다는 명관지로 또 날아감..
<명관지..>
도착하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도저히 낚시 불가라며 운칠기삼님 대를 접고 있었음
그래서 인근 소류지로 이동 (명관지 인근에 소류지 3~4개 됩니다..)
<명관지 인근 소류지中 한 곳..>
부산서 오신 5분이 밤낚시 준비중이였으며 한분이 제방 입구에 앉아 계셨으나 조과는 없었음
건너편 산비탈에 자리펴고 각각 황금붕어 2수씩 하고 철수 하였음
<소류지 황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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